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떡볶이.jpeg



주말에 친구집에서 포트럭 모임을 가졌다.

각자 먹을것을 한가지씩 싸갖고 오기로!


나는 김밥 담당.

친구들은 과일 담당...디저트.

집주인은 김치와 떡을 맞췄다.

참외 포도 수박이 들어오고

인기는 홍어회가 차지했다.


다른생선은 부패하는데 홍어만은 '발효를

일으키니 신기하다.

게다가 발효균이 대장속 용종까지

사라지게 할정도다.


이야기를 듣더니만  못먹던 애들까지

시도를 하느라 인기 폭발 이었다.

건강이 대세니까 ㅋㅋ


양희경은 떡볶이 재료에 소금후추까지 챙겨왔다.

(남의 부엌에 주인장 괴롭힐 필요없이 알아서)

나는 옆에 달라붙어서 구경을 했다.

그저 술술 척척 뚝딱 하면 되는 떢복이.


요거 아이들에 재택근무까지 하는 남편

삼시세끼 힘든 우리 엄마들에게 딱이다.


* 양파 먼저 채썰어 기름에 올리브든 뭐든 볶는다.

* 달걀을 풀어 놓는다.

*떡은 가느다란걸로...달라붙은걸 떼어 놓은걸

  넣고 조금 더 볶는다...소금 후추 페페로치노?  매운고추 1개쯤

  아님 식성대로 청양 아주초큼.


* 마지막에 위에 달걀을 끼없어 휘휘 저어주면

  고소하게 익는다.


버터도 조금 쓰는데...우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2 세 (엄마 자궁에 세들었던 이야기 시)- 박지선님께 [1] 약초궁주 2020.11.04 223
1281 나는 독감예방접종을 맞을것이다.~~ (무료 27일) [3] 약초궁주 2020.10.24 218
1280 밥 먹는 자식에게 (이현주) [2] 약초궁주 2020.09.29 333
1279 매상 올려드린다고 낮술을~~~ [1] 약초궁주 2020.09.12 259
1278 사랑의 제일은? 방역으로 나와 남을 지키는것!!!! 약초궁주 2020.08.21 234
1277 정아에 대해 말하자면~~ 약초궁주 2020.08.04 322
1276 뼈 약한데는 멸치삶아 드셔야!!!! 약초궁주 2020.07.28 261
1275 연근 물김치~~(빈혈 출혈에 강추) 약초궁주 2020.07.21 296
1274 비오면 빨래입고 쏘다녀~~~ file 약초궁주 2020.07.15 232
1273 신문물 첫경험 .. 한강올레 ㅋㅋ [1] file 약초궁주 2020.07.14 235
1272 지하철 마스크를 관찰해보니~~ [1] 약초궁주 2020.06.30 306
1271 어차피 마스크할 팔자라면...수라도 놓자? [2] file 약초궁주 2020.06.26 242
1270 비오는 날의 점심...아보카도 김밥 약초궁주 2020.06.24 239
1269 강화 우리옥 작약꽃~~~(백반 강추) [1] file 약초궁주 2020.06.23 478
1268 간헐적 단식~실패라 생각 말고 또하고 또 하고 [2] file 약초궁주 2020.06.18 273
1267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뤼얼리? [2] 약초궁주 2020.06.16 168
1266 올림픽공원 걷기 10킬로 달성~~ [1] 약초궁주 2020.06.02 607
1265 거리두기...사랑하는 사이에... [2] 약초궁주 2020.05.22 306
1264 멈춤의 시간...꿈꾸며 성장하기 [2] 약초궁주 2020.05.21 201
1263 나의 슬픈 커피사랑~~~ [1] file 약초궁주 2020.05.14 23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