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 15:35
약초궁주 조회 수:217
내가 좋아하는 잡지 표지
전라도닷컴
할머니가 밭에 주전자 물을 주고 있다.
목마른 아가들이 받아 마시는듯 .....
얘들아 보름은 더 견딜수 있겠니...힘을 내자꾸나
2018.08.01 17:45
전원생활 원고 마감이5일이다.
숙제는 시르다...
한의원서 놀때 쓰면 어디가 덧냐나.
근데 안된다. ㅠㅠ
빨랑 쓰고 놀아야는디
늦으면 바로 문자 독촉 받는디...
오늘 읽은 책 귀절에
일본의 금각사 쓴 미시마 유키오.
이 남자는 할복자살했다.!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일은
우너고 마감이었다고 허걱!
댓글
2018.08.07 14:56
그게 꼭 그렇더라구요,
마감 임박해서야...
뭘 썼는지 기억에도 없이
활자화 된 다음에야 다시 원고 확인을 해 보게 되던 습관들.
다음엔, 기필고, 진짜 여유있게 쓰고 쫒기지 말아야지하면서도
어찌 그리도 수년 째 도돌이표가 되던지요^^
절박해야
좋은 작품 나오겠거니....하고
운명에 맞기셔요~
그 것도 능력이다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전원생활 원고 마감이5일이다.
숙제는 시르다...
한의원서 놀때 쓰면 어디가 덧냐나.
근데 안된다. ㅠㅠ
빨랑 쓰고 놀아야는디
늦으면 바로 문자 독촉 받는디...
오늘 읽은 책 귀절에
일본의 금각사 쓴 미시마 유키오.
이 남자는 할복자살했다.!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 일은
우너고 마감이었다고 허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