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대개의 경우 저도 한참 자고있을시간인데~

사실 어젠 저녁8시전에 쟜거든요.

추운날에 쫌 무리했나 싶어 아침까지 잘줄 일았는데

일어나보니 한밤중 ㅎㅎ

그런데

이시간에 깨어있음도 나름 좋은데요.

조용하고 몰입도 잘 되고 ㅎㅎ 

덕분에

보내주신 '안녕, 나의 자궁'완독했네요.

오래전  개정판  전의 책을 구입해서 봤는데

기억도 안나고 실천은 더더욱 안하고 ㅎㅎ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이제라도

곰곰히 보고또봐서 새기고 실천햘게요.

딸에게 잘 전해줘서 저와는 다른 모습이 되도록  할게요.

연식이 있는지라

우선 저에게 필요한 부분만 읽어 봤어요.

누구나   

아니 어려우면 여성은 꼭 읽고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끝부분

랄랄라 이야긴 제가 알고 있는  랄라 같기도 하고요.

함께한  시간이 그립고 보고 싶네요.

랄라도 혹시 공주댁을 기억하고 있으려나 ㅎㅎ

.,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제야~

여주가서 일보구

지인과 번개팅

쫌 길었는데 넘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역시

아주

가끔은 입운동  필요하지요ㅎㅎ

따뜻한 봄날  토요일

잘 맞추어 보겠습니다.

기린 목으로 기다리고 있을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