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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할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났았당^&*

2015.08.27 11:34

약초궁주 조회 수:931 추천:88

각방쓰기...섹스리스 십년차

이제 어짜다 같이 티비볼때

손끝만 닿아도 어색어색.

깜짝 놀라고...심지어는 조심.

....속으로는 싫다고.


중년의 아내는 말한다.,


나는 걱정이다.

이들이 살아갈 노후


남편의 갱년기...섹스 능력은 떨어지고

자존감이 바닥을 칠때 분노는 치솟는다.

받아주지 않았던 ..냉랭한 아내가

밉고 야속하고...화가 불쑥 소리 버럭.


이상한 할압지가 될 가능성 높다.

(지하철 분노폭발...아가씨 야단치는 할압지

이럴 가능성 높다는게 나의 추측ㅎㅎ)


여자와 달리 남자의 섹스는 한계가 있고

발기능력이 떨어지믄  굉장히 힘들어한다.


그래서 60전에...55세 전에

가능하면 미리 충분히 능력 발휘에

즐겨야 한다...못할거니까 숙제라도 하듯.

후회엄씨!!!!!



부부라면  중년의 각방에...섹스리스로

사는게 좋지않다는 이유다.


은퇴하고 한가해서 운동 할 시간이

널널해지면...그동안 못한게 분할수 있다.


....오늘 사연의 주인공이신 박선생에게.

그럴거면 빨랑 남편 해방 시켜줘라했더니

딴 여자한테 가지도 않아요 라는 대답.


재활용이 최고다.

자꾸 보면 예쁘다.

너라서 예쁘다.

같이 늙어가니 가엽다.

같이 동반자니까 잘해주자.

미운구석 접어주고

이쁘곳만 보고살자.


이 다음 처벌한 복수와 심통 안당하려면

부부공동체...잘 굴러가게

마음도 몸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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