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휴가 아쉽게도 끝났습니다. ㅋㅋ

뭐 별볼일 있는 건 아닌 나날.

몸조심 하면서 지냈어요.


하루는 북한산 삼천사계곡 의상능선..부암동암문

올랐구요.

후배가 찰밥을 싸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장마가 실종되어서 계곡은 물이 바짝 말랐고

웅덩이 마다 모기새끼들이 신나게 물장구 치고 있었어요.


그러니 약 안바른 발목. 등짝을 헌혈했어요.

암모기들이 산란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해서

피를 빨겠다고 덤비니 조금 물리자 싶었어요. ㅋㅋ


또 하루는 자식놈들과 밥 한끼 먹었구요,

집에 물걸레질,  약통 정리등등


마지막 하루는 공단에서 하라는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오후는 북카페 나가서 하늘에 떠가는

구름보며 멍때리기....좋았습니다.KakaoTalk_20210819_093612904_0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2
83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82 미움으로 괴로울때는 내 감정을 돌보란 신호! [2] 약초궁주 2022.07.14 116
81 한의원 퇴근은 5시 30분!!!!! 약초궁주 2022.07.26 70
80 돌팔이 그렇다더라 낚이지 마세요 ㅎㅎ 약초궁주 2022.07.27 70
79 미국의 미친 연방대법원 판결- 임신중단권 폐지됐다. 약초궁주 2022.07.29 64
78 여름휴가안내 [1] yakchobat 2022.08.10 48
77 살아야겠다.....폭우속 의인들께 고마움을~ [1] 약초궁주 2022.08.10 95
76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88
75 태풍 지나고 안식 추석 되시길.~~ [1] 약초궁주 2022.09.08 56
74 도봉산포대능선-지팡이와 도시락의 힘으로 [5] file 약초궁주 2022.09.15 218
73 여름 호박잎 고구마줄기 오이지와 슬슬 작별할때 [5] file 약초궁주 2022.09.22 69
72 신당역 범죄와 잘못된 망상집착 [5] 약초궁주 2022.09.29 57
71 스토킹하는 넘-법은 멀고 주먹이 해결해줬다? 2 [4] 약초궁주 2022.09.29 62
70 진짜 주먹이 나서고야 스토킹이 끝났다. [2] 약초궁주 2022.10.04 76
69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때~~~ [1] 약초궁주 2022.10.25 105
68 미안 죄송 사과하기가 그렇게 싫은가? [1] 약초궁주 2022.11.04 75
67 커피믹스 중독 환자분과 소설가 발자크~~~ [1] 약초궁주 2022.11.16 73
66 나는 꽃을 주었지만 그대가~~ 약초궁주 2022.11.19 58
65 유부먹어치우기 [5] 은수 2022.11.26 7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