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 둘째날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낙서장에 노을 사진 올리고 글을 올리고 히히 즐거워한다.
아웅 신기해~~~
이웃 한명 없는 블러그에 내 글을 읽고 또 읽는다.
괜히 카톡에 블러그도 보내보고~~
샘께서 찍어주신 사진들을 블러그 대문에 올렸다.
히히 잼나당~~

블러그셋째날
저절로 만들어진 내 블러그 상다메뉴 프롤로그 블러그를 들어가본다
지도 서재 영화 딩딩 메뉴도 들어가본다.
서재에는 책들을 바로 검색해서 이미지를 받아올 수 있다. 최근에 구입한 보노보노 만화책을 넣고 검색 바로 바로 표지가 뜬다. 서평을 쓰고 올린다. 오호 신기방기!

블러그넷째날 영화메뉴에 노무현입니다를 넣는다. 또 사진 메뉴가 뜬다. 신기 방기 소외를 적어본다.

넷째날 태그라는 것에 눈을 뜨다. 태그는 내가 쓴 글에 대한 핵심어 같은거란다. 노무현이라고 하니까 다음날 내 글과 관련있는 블러그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와 오늘도 신기방기~~ 다른 사람 글을 보고 놀아본다. 오호 이사람은 자기 소개를 이렇게 했네.
이웃맺기는 실례가 될까 싶어 멋진 글을 쓴 사람에게 하트도 주고 댓글도 남겨본다.
진짜 잼나다.

그러니..네가 공부하고

이젠 따라가볼게  ㅋㅋ

 

연간 홈피 관리비면

여행 한번 갈수있당.!

일본 료칸
베트남 가야지요 ㅋ
배우는거 즐기면 되는데 첨엔 저항감이 커요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닌데

저야 많은 유저들이 드나드는 블러그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사실 없는데 말이에요
한번 사람이 와서 제 교육방법이 괜찮다 싶음 오래 갈수밖에 없는 구조라 그래도 그 엄마들과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아요
일일이 상담 입 아파요!!
기운도 딸리고!!
해보니 아직 능숙한 블로그 사용자는 아니지만 글을 올리고 삭제하고 자유롭고 메뉴를 만들고 지우기도 자유롭고 어째튼 주도권이 나한테 있다는게 좋네요 물론 데이타 DB가 문제겠지만 어머어마한 양을 DB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주도적일수 있고
자유로울수 있고
내 생각과 비슷한 이웃들과 쉽게 연대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물론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고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사람에게 표적이 될 수 있다는 부담감은 크죠
사실 지금 정부와 반대의 정부는 개인의 생각을 통제하고 억누르고 색출하여 관리하려는 사람들이잖아요

사실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정치적인건데
그 개인의 소리를 듣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끌고 가서 자기들 멋대로 억압하려고 하잖아요

랄라 언니 네이버 아뒤나 블러그 좀 갈쳐줘봐요~~나도 함가보게요~~

음...여기 공개하기 좀 그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