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세상에  3년만에 왔는데

이럴수가.

 

정선생은 사회적 딸이다.

나혼자?...그녀도 그렇게 느끼고 다니는것 같다

 

어머니가  뇌를 다친후

정선생은  수년간 간병을 했다.

어머니를 비통하지만 정성껏 곱게 보내드린후

 

직장을 다니며 연애하고...아기낳아 휴직하고

키운지 이제  돐!

 

한편

남편은  . 새벽부터 밤 열두시 근무한지 8년.

너무나 몸이 약햐졌다.

결혼할때보고 지금보니 체중감소가 심했다.

 

이건 아니다.

죽을만큼 힘들면 더 이상 다니면 안된다.

 

이제 아내가 직장을 구하고

아기는 남푠이 보면 된다.

더할수 없이 귀한 기회 아닌가~~

 

남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육아 살림...인생의 진짜 재미다.

 

밥벌이를 한다는 강박을 포기하고 남자라면..남자답게라는 생각을

바꾸면

또 다른 세상과 건강, 사랑이 찾아온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3 유지나의 필름 포커스 '굿바이' 약초궁주 2008.11.11 2404
1342 [re] 여기서 18년 프로젝트람 함은.. 김연 2009.03.12 2403
1341 세상은 즐겁지 않은데 즐거운척 하려니. 약초궁주 2009.02.28 2399
1340 휴가,죽음명상에 딱이야 (월간해인 재탕) 약초궁주 2010.05.06 2396
1339 새벽에 헤어지는 법 (남자랑) [1] 약초궁주 2009.02.18 2392
1338 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 지은이, 김현진 file 약초궁주 2009.10.12 2391
1337 참기름보다 아껴써야 하는건? [3] file 약초궁주 2010.05.26 2390
1336 피부, 넘치는 개기름은 이렇게 처리하자~~ 약초궁주 2009.07.15 2388
1335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3] file 약초궁주 2009.05.06 2386
1334 "섹스는 불 켜고..." 의사의 이유있는 권유(오마이뉴스 자궁 서평) [1] file 약초궁주 2014.03.25 2385
1333 만복국수집-간바레오또상! [1] file 약초궁주 2010.07.03 2385
1332 [re] 고르고 골라 입은 등산남방 [6] file 약초궁주 2009.12.26 2383
1331 병원에 가도 아이들 병은 왜 오래 갈까? 시금치 [6] file 약초궁주 2009.11.20 2383
1330 탐닉은 이런것. [1] file 약초궁주 2009.05.13 2381
1329 첫사랑 길에서 만나면 어찌하나용(리바이벌) [2] 약초궁주 2008.12.09 2380
1328 홈그라운드-정혜신의 그림 에세이 약초궁주 2009.02.04 2377
1327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고...제목은 맘에 안들지만. [2] 약초궁주 2008.12.06 2374
1326 18년 프로젝트의 끝자락에서-김연 소설가 [1] 약초궁주 2009.03.12 2369
1325 딸 교육 단단히 시켜라??? [4] 약초궁주 2009.04.15 2368
1324 산드라 블록처럼 힙엎 하면~~ [6] file 약초궁주 2009.09.01 2367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