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서 울 발 령

2017.02.02 10:21

랄라 조회 수:343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발령이었나부다!!
발령공지 뜨자마자
고새를 못 참고 부랴부랴 운전대 잡고 그 밤에 올라왔으니....,
자기가 정말 좋아할때 사람들 몸에선 아주 좋은 파장이 나온다. 덩달아 내가 웃는다.
실은 웃을 상황 아닌데...., 좋아하니 나도 좋다!!

찡그리고 성내고 윽박지르고 무시하고
그게 이 남자 대표 캐릭터인데 또 내가 잘 살아낼까싶다.

벌써부터 집이 좁게 느껴진다.
조타 집을 넓혀갈 욕구가 생기네 ㅋ 내 숨고 싶은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게지.
벌써부터 선생님 졸라 어디 멀리 여행가고 싶다.
ㅋ 같이 산다는건 이런 것이다.
좋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도 오늘은 씰룩씰룩 경쾌경쾌
그가 좋다하니 나도 좋다
나는 참 속없는 뇨자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2 유지나의 필름 포커스 '굿바이' 약초궁주 2008.11.11 2404
1341 [re] 여기서 18년 프로젝트람 함은.. 김연 2009.03.12 2403
1340 세상은 즐겁지 않은데 즐거운척 하려니. 약초궁주 2009.02.28 2399
1339 휴가,죽음명상에 딱이야 (월간해인 재탕) 약초궁주 2010.05.06 2396
1338 새벽에 헤어지는 법 (남자랑) [1] 약초궁주 2009.02.18 2392
1337 누구의 연인도 되지마라- 지은이, 김현진 file 약초궁주 2009.10.12 2391
1336 참기름보다 아껴써야 하는건? [3] file 약초궁주 2010.05.26 2390
1335 피부, 넘치는 개기름은 이렇게 처리하자~~ 약초궁주 2009.07.15 2388
1334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3] file 약초궁주 2009.05.06 2386
1333 "섹스는 불 켜고..." 의사의 이유있는 권유(오마이뉴스 자궁 서평) [1] file 약초궁주 2014.03.25 2385
1332 만복국수집-간바레오또상! [1] file 약초궁주 2010.07.03 2385
1331 [re] 고르고 골라 입은 등산남방 [6] file 약초궁주 2009.12.26 2383
1330 병원에 가도 아이들 병은 왜 오래 갈까? 시금치 [6] file 약초궁주 2009.11.20 2383
1329 탐닉은 이런것. [1] file 약초궁주 2009.05.13 2381
1328 첫사랑 길에서 만나면 어찌하나용(리바이벌) [2] 약초궁주 2008.12.09 2380
1327 홈그라운드-정혜신의 그림 에세이 약초궁주 2009.02.04 2377
1326 여성들이여, 두려워 말고...제목은 맘에 안들지만. [2] 약초궁주 2008.12.06 2374
1325 18년 프로젝트의 끝자락에서-김연 소설가 [1] 약초궁주 2009.03.12 2369
1324 딸 교육 단단히 시켜라??? [4] 약초궁주 2009.04.15 2368
1323 산드라 블록처럼 힙엎 하면~~ [6] file 약초궁주 2009.09.01 2367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