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만화가=소설가+화가+시인

2010.05.28 13:46

약초궁주 조회 수:1858



5월 외상값을 갚으러 단골 책방에 갔다.
외상장부를 보니
허걱 만화책만 30권도 넘는것 같다.
심야식당 / 야야툰 / 헬프맨 13권까지

헬프맨은--노인치매나 질병이 가족에게 부모님 이웃에게
           닥친다면 어떻게 할까.
           만화는 어르신들의 상황, 심리 건강상태는 물론
          간호시설과 복지기관의 전문가와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준다. 직원은 물론 가족의 역할까지
          다양한 케이스가 가득하다. 고령화 사회가 일찍 시작된
          일본이라 우리가 배울점이 많다.  
           4권, 8권, 11권, 12권이 요점정리 짱!

야야툰---비빕툰의 저자 홍승우씨가 그려낸 단하나의 섹시에로남녀만화
         나는 환자들의 바람직한 즐거운 성생활 교재로
         요 책을 권한다.
         내가 다 안다고 착각하는 남자의 몸과 성.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몸과 성
      홍승우부부의 눈으로 보면. 공부할게 이해해야할게 수두룩하다.
      공부해서 남주냐? 우리 갖자!

심야식당- 일본 만화.
       글쓰기 시간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사들여 퍼돌린 책
       2권이 압권! 스트리퍼의 사랑을 읽으면서
       우리 의식이 일본정도 되려면 한 10년이면 될까 한숨이 나왔으니까

5월에 읽은 책
<세계가 두번 진행된다면> --정혜윤 작가의 고전읽기
<플로베르의 앵무새>-줄리번스 ..세계가 두번의 고전중에서 마담 보바리편
                      읽다가 줄긋기가 되어서 읽었다
<푸른알약>-에이즈와 사랑에 관한 만화라고 아래 썼다.
<부자의 그림일기>-오세영 만화
                박재동의 멘토. 단군이래 뎃셍을 최고로 잘그리는 만화가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말해서 사봤다. 토지를 그렸다.
                생각을 바꿨다. 수억대 그림 딸랑 한장보다
                난, 화가+소설가+시인=만화가=위대한 예술가라고 하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2 만복국수집-간바레오또상! [1] file 약초궁주 2010.07.03 2385
341 [Re]나는 좋았는데 너도 좋았니?(To 숲) [6] 랄라 2010.07.03 1745
340 외로워서 밥이 땡기는 우요일 [4] 약초궁주 2010.07.02 1767
339 사탄연탄 구공탄 (임의진 목사글 3) [1] 약초궁주 2010.06.26 1867
338 임의진목사글 2 하얀옷과 백기투항 (멋져!) 약초궁주 2010.06.26 1931
337 무상급식의 원조는? 예수님 (임의진 목사님글) [3] 약초궁주 2010.06.25 1679
336 (re) 샘~ 요번주 쉴게요 보아 2010.06.24 1804
335 6월 22-23 휴진/ 24일 목욜 출근 [6] 약초궁주 2010.06.15 1941
334 다시 길을 떠나며 (수경스님의 편지) [1] 약초궁주 2010.06.15 1649
333 심야식당 - 누가 차려주오! [1] file 약초궁주 2010.06.11 1875
332 내가 뽑고 싶은 여자대통령 후보(공부해두자) [3] 약초궁주 2010.06.10 1690
331 이쁘게 생기셨으면 오해 받을뻔 했어요 1 [1] 약초궁주 2010.06.03 1733
330 김연아가 밝힌 식단(무릎팍도사에서 한얘기) [1] 약초궁주 2010.05.28 2426
» 만화가=소설가+화가+시인 [1] 약초궁주 2010.05.28 1858
328 참기름보다 아껴써야 하는건? [3] file 약초궁주 2010.05.26 2390
327 푸른 알약 [1] file 약초궁주 2010.05.25 1668
326 내 몸을 만져주세요 (교보생명 다솜이) [2] 약초궁주 2010.05.25 1902
325 이랬던 사람의 음주탐구생활! [2] 약초궁주 2010.05.19 1966
324 ‘나는 울고싶다’의 속편은 ....호우시절 [1] 약초궁주 2010.05.13 1971
323 엄마만이 가르칠수 있는것들 ^&* 약초궁주 2010.05.12 1870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