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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기 분유값, 도와주실분~~2010.08.19 11:20
내가 받은 메일이라오. 이주여성의 비극---초은씨도 죽던가. 죽이던가에서 가해자가 되버린 여자.
우리가 크게 돕지는 못해도. 이 아기 우유값 오천원, 만원씩이라도 보태주면 좋겠네요.
한국염목사님은 여성목사. 이주여성인권쎈터 대표십니다.
아기옷도 보내고 싶으면 연락하세요. ~~~~~~~~~
무더운 날입니다. 비도 오네요. 작년에 대구에서 가정폭력에 대응하던 임신부 캄보디아 여성 초은씨가 남편을 칼로 찔러 죽게 한 사건을 기억하시는지요? 우리 센터를 비롯해서 여성단체와 이주단체들이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구명운동을 벌였었고요. 그 결과 4년 언도를 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중이었는데, 이번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습니다. 캄보디아로 귀국해야 하고요. 일종의 추방이지요. 24일에 귀국합니다.
감옥에서 나은 초운씨의 딸은 캄보디아에 보내 자라고 있고요. 집이 너무 가난해서 아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24일 캄보디아로 초은씨와 함께 동행하는데 갈때 그 아기양육에 도움이 되고자 모금을 해서 가져가려고 합니다. 십시일반으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에 참여못하시더라도 월 얼마씩 아기를 위해 후원해 주셔도 고맙구요. 제 은행계좌는 우리은행 064-016171-12-203 한국염입니다. 갑자기 이런 글 보내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떼를 서봅니다. 한국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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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을 양산해내는
대한민국이 가해자지요.
점심시간에 은행에 내려가서
돈 부치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