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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아하 무릎을 친 시!2018.06.01 10:14 「성욕」 박용하
수줍음과 난폭함이 늘 양날의 칼처럼 맞대고 있다 평새동안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며 귀하다고도 천하다고도 할 수 없는 우리들 우글거리는 모든 악의 원천! 지상이고 천상인 그대는 노래 없는 얼굴로 나타나 늘 정체 모를 시간과 함께 삶의 의젓한 얼굴을 급습하는 구려 말은 통하는데 몸은 안 통한다 비애다 말은 안 통하는데 몸은 통한다 그것도 비애다 말도 안 통하고 몸도 안통한다 비애도 그런 비애가 없다. ~~~ 마음이 지옥일때 이명수 시선 에쎄이 읽다가 성욕 비애란 단어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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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