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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일을 찾아서~~~

2010.10.14 17:31

약초궁주 조회 수:1706 추천:244

 

작년겨울부터

눈은 심하게 오고

여름 비왕창.

운동안할 핑게도 수백가지

 

고은광순과 서명숙이 떠난 빈자리.

걷기도 싫고.

마포대교? 찻소리 굉음

발바닥도 이미 아프기 시작했다.

또 변명거리가 늘어난셈.

 

수영을 하자니 눈도나쁘고 옷 벗기 싫고

무용실은 지하 습기가득..참으면 되지만

결핵을 앓았던 내 폐는 지하철만 들어가도

호흡이 가빠온다. 참기 싫다는거다.

 

 

쿵광거리는 음악에 맞춰 온갖 공연연습과

댄스놀이 하던때가 바로 작년까지 였는데.

 

새로, 가슴뛰는 운동을 할

종목을 골라야 하는디.

어디로 가야할까...궁리중.

 

태보가 우리 동네 있으면 좋은데....

이 열풍도 시들어졌는지 없다.

복싱-잔걸음하다 숨 헐떡 쓰러질 지경이겠지만.

흉내라도 내보며..늦가을을 맞이하고 싶다.

 

또 하나의 비밀 프로젝트를 준비중인데

요건 우아사덜 같이 연구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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