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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읽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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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파적인 그림 ㅋㅋ2008.11.18 13:43
월욜같은 화욜.
몸은 찌뿌듯하고 발동인 안걸리고
기분은 축 쳐지고 설랑 공연히 한숨이 나올때..
이럴때 바라보면 기분이 조아지는 그림.
너무 편파적이라서 민망하지만.
야박하고 적나라한 세상에
같이 늙어가며 편들어 주는 거
그게 우정이란 이름의 동지애 아닐까.
눈은 동그랗고 크게 그려주고
코는 오똑하게 나이는 30살이나 팍팍 에누리 해줬으니.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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