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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리가 없다.

미생물 테러인지 전쟁이다.


거리두기를 지켜야할 와중에

광화문에서 집회는 왜 허가해주는지.

판사의 한심함에 분노한다.

그들이 얌전히 말없이 마스크 잘쓰고

조용히 침 안튀길줄 알았나... 순진한 판사인지

아님  그들의 주장에 동조한건지??


8개월동안 전국민의 방역노력과

희생이 물거품이 되었다.


개학을 해야할 아이들은 또 집에 갇혀야 하고

엄마들은 괴로워 미칠지경이다.

직장맘들은 또 누구에게 아이를 맡길런지 딱하다.


예식장을 잡아놓고 돈을 지불한 거플들은 어쩔것인가.

각종 모임들은 그렇다치고.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셔놓은 자식들은

수개월째 면회를 못간다.

누워계신 어르신들은 괴로워서 외로워서

고통의 눈물을 삼키고 계신다.


군대에 옮겨놓고...집회 막는 경찰에게도 전염시키고

도대체 뭔일들인지.


경제적 타격도 엄청나다.

코스피는 주저 앉았고...코로나가 대폭발되면

외국인 투자자들 다 도망간다.


OECD는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성장률이 -0.8로

최고라고 발표했다.

미국 일본 -20,30 이 수준이니

우리가 k 방역으로 세계 제일로 선방했다는 보도다.


제발 가짜뉴스 믿지 마시라.

보건소에서 양성 나오게 가짜로 검사해준다고?

보건소든 지역 병원에든 검체는 다 랩으로 가서 결과나온다.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이번 정부는 과거와 달라진거 못믿나


나는 정은경 청장과 시스템을 신뢰한다.

방역법 위반 벌금과 혈량이 낮아서 벌금내고 집회하고 예배 본다는.

안 걸린다는 종교적 선민적 신념...걸려도 낫게 해주신다는 신념은 좋다.


그러나 하루 70만원 드가는 치료비는 국민세금이다.

부디 사랑이 눈꼽 만큼이라도 있다면

방역실천과 협조가 으뜸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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