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이런 난리가 없다.

미생물 테러인지 전쟁이다.


거리두기를 지켜야할 와중에

광화문에서 집회는 왜 허가해주는지.

판사의 한심함에 분노한다.

그들이 얌전히 말없이 마스크 잘쓰고

조용히 침 안튀길줄 알았나... 순진한 판사인지

아님  그들의 주장에 동조한건지??


8개월동안 전국민의 방역노력과

희생이 물거품이 되었다.


개학을 해야할 아이들은 또 집에 갇혀야 하고

엄마들은 괴로워 미칠지경이다.

직장맘들은 또 누구에게 아이를 맡길런지 딱하다.


예식장을 잡아놓고 돈을 지불한 거플들은 어쩔것인가.

각종 모임들은 그렇다치고.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셔놓은 자식들은

수개월째 면회를 못간다.

누워계신 어르신들은 괴로워서 외로워서

고통의 눈물을 삼키고 계신다.


군대에 옮겨놓고...집회 막는 경찰에게도 전염시키고

도대체 뭔일들인지.


경제적 타격도 엄청나다.

코스피는 주저 앉았고...코로나가 대폭발되면

외국인 투자자들 다 도망간다.


OECD는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성장률이 -0.8로

최고라고 발표했다.

미국 일본 -20,30 이 수준이니

우리가 k 방역으로 세계 제일로 선방했다는 보도다.


제발 가짜뉴스 믿지 마시라.

보건소에서 양성 나오게 가짜로 검사해준다고?

보건소든 지역 병원에든 검체는 다 랩으로 가서 결과나온다.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이번 정부는 과거와 달라진거 못믿나


나는 정은경 청장과 시스템을 신뢰한다.

방역법 위반 벌금과 혈량이 낮아서 벌금내고 집회하고 예배 본다는.

안 걸린다는 종교적 선민적 신념...걸려도 낫게 해주신다는 신념은 좋다.


그러나 하루 70만원 드가는 치료비는 국민세금이다.

부디 사랑이 눈꼽 만큼이라도 있다면

방역실천과 협조가 으뜸이라는 생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3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도나 마르코바 [1] 약초궁주 2023.01.06 100
1362 휴가 3일 보고 ㅋㅋㅋ (출근했슈) [1] file 약초궁주 2021.08.19 100
1361 소가 먹는 주식은? 좋아하는 간식은? (겨울 풍경) [1] 약초궁주 2021.09.08 101
1360 눈온 날은 한의원 바닥 걸레질 으쌰으쌰~~ 약초궁주 2022.01.19 101
1359 위대한 자연에게(가족) 드리는 기도 1-게리 스나이더 약초궁주 2021.05.07 102
1358 여자를 그렇게 죽이고 싶니? [3] 약초궁주 2023.08.24 103
1357 우리는 눈을 가린 채....현재를 [1] 약초궁주 2022.02.22 103
1356 추워도 걸었습니다. ^^ [2] file 약초궁주 2022.02.12 103
1355 깜놀 민망한 유툽 영상이 카톡으로 왔어요 ^^ file 약초궁주 2022.12.21 104
1354 하늘땅님 산신령님 엄마압지 ..고맙습니데이~~ [4] 약초궁주 2022.06.21 104
1353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를때~~~ [1] 약초궁주 2022.10.25 105
1352 사주 봐주고 복채 3만원 받음 ㅋㅋ 약초궁주 2023.02.21 106
1351 하늘님 비 좀 흠뻑 내려 주세요~~~ [1] file 약초궁주 2022.05.25 106
1350 할머니의 깨달음 (코로나 이후) [2] 약초궁주 2022.03.31 110
1349 여러분께 성탄 인사 보내요. 잘 살았어요~~ [3] file 약초궁주 2021.12.23 110
1348 양희경의 딴집밥 (유툽) 레시피 최고~~ [1] file 약초궁주 2023.05.04 111
1347 설탕 섭취량은 조선시대의 3만배라고~~ 약초궁주 2021.10.19 111
1346 진달래와 흰머리 소녀... [2] file 약초궁주 2021.03.26 112
1345 전투식량 첫 경험 ㅋㅋ(도시락이 맛나다) 약초궁주 2021.06.29 112
1344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2 (책 쓰기 전에 놀던 고향 ) file 약초궁주 2021.07.07 11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