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칼슘 제재로  복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의사샘들 있다.

당연하다...칼슘만 먹는다고 뼈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부작용도 있고 원하는 뼈대신 혈관에 침착하기도 한다.


멸치...좋은 식품이다.

그런데 간장..갖은 양념에 물엿....짜디잔 밑반찬

딱딱해서 입안을 찌르기도 하니.

나는 패쑤.


그리하여 비오는 서늘한 휴일.

멸치를 설렁설렁 씻어서

청양고추 다져 넣고..액젓 좀 넣고 푹푹 삶았다.


아파트 현관앞에 경비아저씨가 심어 놓은

방아잎도 5장 따왔다.  (부침개 해먹을 밀기루가 집에 없다ㅠㅠ)


불을 끈후 방아잎 채썬것 투하...참기름 조금 넣고 식혔다.

자작자작 물이 있는지라.

밥에 큰 술 떠서 멸치를 비벼 먹었다. 

흐물흐물 잘 넘어간다. 오물오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2 선생님~ 울산에 사는 홍이수경이예요. [2] 홍이 2022.07.11 59
1361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2
1360 산에 들어가 피아노와 살고 싶다 ^^(임윤찬) [4] 약초궁주 2022.07.02 66
1359 하늘땅님 산신령님 엄마압지 ..고맙습니데이~~ [4] 약초궁주 2022.06.21 104
1358 생선가게 아저씨~~ 약초궁주 2022.06.10 148
1357 모내기 들판을 걸어서~~ [2] file 약초궁주 2022.06.07 81
1356 하늘님 비 좀 흠뻑 내려 주세요~~~ [1] file 약초궁주 2022.05.25 106
1355 봄 한없이 걷다 보니... [2] file 약초궁주 2022.04.27 144
1354 엄마 산소 앞에서 재롱잔치를~~~ [1] file 약초궁주 2022.04.19 156
1353 22년 내게 아주 간절한 진달래 [1] file 약초궁주 2022.04.15 117
1352 이제 알았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2] 약초궁주 2022.04.06 99
1351 할머니의 깨달음 (코로나 이후) [2] 약초궁주 2022.03.31 110
1350 대구 file 제이 2022.03.29 68
1349 친구에게 우유를 건네는 사람보다~~ [1] 약초궁주 2022.03.22 122
1348 새로운 길 -뼈에서 나오는 호르몬 강추~~~~ [1] 약초궁주 2022.03.17 124
1347 이제 봄나물 다이어트로 몸 좀 써보자~~ [2] 약초궁주 2022.03.15 97
1346 제주올레 걷기--동쪽에서 서쪽으로 [4] file 약초궁주 2022.03.11 573
1345 잔치대신 제주올레...휴진후3/10 목 출근할게요^^ [2] file 약초궁주 2022.03.03 91
1344 나는 평화에, 아이들의 미래에 투표하겠다. [1] 약초궁주 2022.03.02 82
1343 우리는 눈을 가린 채....현재를 [1] 약초궁주 2022.02.22 10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