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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용마산.jpg


 

학교 졸업후

인생에 방학이란 없어졌네.

 

이번에 주어진 열흘 휴가.

계획표 까지 짜놓고

하나씩 실천해가며  보냈다

 

그러나 추석전날 몸살감기 콧물습격

1박 2일을 약을 퍼먹으며 몸조리. ㅋㅋ

 

엄미 병원에 두번 방문하였고.,

울려드렸고 (옛날 야그하면서...고맙다..사랑한다 ,,

등등 말하면 우신다.

감정을 풀어내는 일이 좋을것 같아서

울리는거다.

 

아차산에 올랐다.

영화를 봤다.

목욕을 갔었다.

 

관광버스를 타고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다.

부여 산성. 영광 불교도래지

신안증도 염전 ...다 처음이다.

 

생애 처음 고양이카페에 다녀왔다.

아깽이 (캣초딩 )들이 내 무릎에 앉아주었다.

따뜻한 체온이 느껴졌다.

날 믿어주는것 같아서 고마웠다.

 

다시 엄마에게 다녀오고..

많이 아픈 분이 계셔서

잠시 한의원에 나와 침을 놓아드렸다.

 

오늘...출근했다.

떠도는 것도 좋지만 머무는 곳

집이 한의원이 참 좋다,~~~

 

여러분도 그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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