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아빠의 사랑을 느낄때..2

2011.07.20 12:36

약초궁주 조회 수:1429 추천:192

거기 눈팅하는 엄마들

삐지지 말란말이여.

 

이걸 남푠의 사랑을 느낄때

기타딩등으로 해석하면

되는것이여. 아녀???

 

-사랑에 세툰 아빠들에게-

이승욱 지음 브리즈 츨판에서

계속 베낌 ㅎㅎ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때**

 

돈 주실때

돈 걱정 말라고 하면서 필요한 것 사주실때

나를 지키고 보호해 주실때

여섯 살 무렵 아픈 나를 업고 병원에 가주셨을때

집 앞에 나쁜 오빠들이 있어서 아빠를 전화로 불렸는데 나와주셨을때

내가 열이 나서 아빠가 밤에 약국에 디녀오셨을 때

내가 추울 때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격려)

창찬해 주실때

아빠가 재미있게 나에게 잘해 줬을 때

가족끼리 놀러갈 때

아빠가 장난치시면서 내가 가지고 싶은 것 사러 가자고 하실 때

선물 주실 때

바이킹 타는 법을 가르쳐부셨을 때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

 

외아들인 오빠보다 나를 더 예뻐해 주실 때

감싸주시고 내편 들어주실때

내 잘못을 용서해 주실 때

내 생각하시면서 충고해 주실 때

가족이랑 다투는데 내편을 들어주실 때

**정서적인 공감을 받을 때**

나를 달래고 위로해 주실 때

장이 꼬여서 목놓아 우는 나를 안아주면서 아빠가 눈물을 흘리셨을 때

 

내가 다치자 왜 아프냐며 우셨을 때

어렸을 때 아빠를 꼭 안고 잤던 기억(정서적 공감의 기억)

혼내신 다음 달래주실 때

누가 놀리면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실 때

화내신 다음 미안한 마음에 너그럽거 말씀하실 때

나를 염려해 주실 때

옛날 사진앨범을 들춰보실 때

엄마에 크게 혼넌 나를 감싸주고 위로해 주셨을 때

학원에서 늦게 온 날 힘들게다고 위로해 주실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3 오늘밤. 피디수첩 11시10분-누굴 위해서 한강르네상스를!!!! [2] 약초궁주 2011.08.23 1707
522 묵사발과 김치말이 국수 벙개 20일토. 오후4시. [5] file 약초궁주 2011.08.16 1803
521 도라지꽃과 이유명호한의원 그림 file 약초궁주 2011.08.12 1761
520 봉합의 기술 -나두 몰러~~ [1] 약초궁주 2011.08.09 1612
519 똑똑하신 어머니 ..장애등급판정 [1] 약초궁주 2011.08.06 1521
518 절식메뉴~~~콩국물에 곤약말아먹기 [2] 약초궁주 2011.08.04 1666
517 넌 나의 귀여운 <정박미경> 청어람 file 약초궁주 2011.08.04 1448
516 절식메뉴~~묵국수 별미 [3] 약초궁주 2011.08.03 1701
515 집에서 어묵 만들기~~~ [1] file 약초궁주 2011.08.02 2253
514 아이고...너희들 사는 재주가 뭐니? [2] file 약초궁주 2011.07.30 1461
513 작은책-미용실이 싫다 (윤순정님 글) [2] 약초궁주 2011.07.26 1651
512 멸공봉사 하는 오세훈 시장-애들 불쌍해서 어쩌냐 [3] 약초궁주 2011.07.22 1642
» 아빠의 사랑을 느낄때..2 [2] 약초궁주 2011.07.20 1429
510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김근 시) [1] file 약초궁주 2011.07.15 1554
509 일본말을 못해 안주 못시켜데쓰네~~ 약초궁주 2011.07.15 1870
508 녹즙아가씨-사람마다 다 단가가 있다고? [2] 약초궁주 2011.07.06 1515
507 7/ 11 부터 14일 휴가--15 금욜 출근요!!!! [2] 약초궁주 2011.07.05 1429
506 [re] 위에 마담 사진 공개 (냉무) 약초궁주 2011.06.29 1430
505 이제 '마포후까시'라고 불러다오 ㅋㅋ [12] file 약초궁주 2011.06.28 2264
504 황진희 언니의 사랑법 계속-고정희 시인 약초궁주 2011.06.24 1932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