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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제 종류들~~즉석요리가 최고!.

2011.10.07 10:19

약초궁주 조회 수:1892 추천:196

음식속에 첨가물들~~

 

합성보존료 - 식품이 썩지않도록 하기 위해넣는 화확물질

감미료- 단맛을 내며 설탕의 수백 배의 효과를 내는 물질

산화방지제- 지방질이나 비타민A,D등을 함유한 식품의 산패를 방지

화학조미료- 식품에 존재하지 않던 맛을 내거나 존재하던 맛을 더욱

강하게 바꾸고 없애는 물질

 

착색제- 색을 내게 하는 화학물질

발색제- 색을 선명하게 하는 화학물질

표백제- 색깔을 희게 하는 화학물질

살균제- 어육제품을 살균하는 데 사용하는 화학물질

 

산미료- 탄산가스나 유기산이 들어 있어 마실 때 청량감을 주는 물질

소포제- 거품을 소멸 또는 억제시키는 물질

유화제- 서로 혼합되지 않는 두 종의 액체를 안정적으로 혼합시키는

제3의 물질

강화제- 식품이 영양소를 강화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질. 조리,가공,보존중

에 손실된 영양소를 보충하든지 본래 함유되지않은 것을 첨가해 식품의

영양가를 높임

 

이형제- 빵이나 비스킷류 등의 식품 제조시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

착향료- 식품의 향을 내 식욕을 느끼게 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

증점제- 점도를 증가시키고 촉감을 향상시키는 물질

 

 

~~유명한 제빵업계 다니던 아는 녀석이

    그만뒀다. 예를들어 크로와상을 만들려면 버터도 반덩이 넣고

     어찌나 첨가제가 많은지....케익은 어떻고...괴로워하다가 포기.

 

    젓갈들의 쌔빨간 색소와 흐물거리지 않게 꼬들한채 있으려면

   그것도 첨가제. 어묵은 삶지 않으면 방부제 냄새땜시 난리고

   티백 차류도 금방 물에 색깔이 모락모락 우러나는게 수상허쟈

    오렌지 쥬스도 갈아앉지 말라고 노랗게 보이라고 ...

   설마 떡볶이의 빨간 고추장이 몽땅 고추장일거라고는 생각지 않겠지????

   전분풀에 색소넣어서도 얼마든지 고추장 만들수 있다니까

 

   올해 고추농사 완전 흉년. 한근에 3만원.

     이참에 백김치로. 먹어봐들....고추가 들오온건 삼국시대였는지?

     임진왜란때인지??  그전에 몽땅 ...지...라고 해서 절여먹는게 다였어.

속도 무진장 쓰린 세상, 고추가루로 비벼대지 않아도 될듯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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