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먹고 6__8알 먹고 뻗으면 학교빠진다고....

여학생들이 먹고.

살빼겠다고 먹기도 한단다.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하자.

머리아프다고. 식탁위에 늘 놀여잇던 약을 먹었는데

그게아버지의 혈압약.

두알 먹은 딸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단다.

부모님들. 가만히 살펴보시라.

가짓수도 다양하게 하루 종일 약을 드시지 않는지.

특하면 종합병원 달려가시고

거기 의사말만 신봉하시니. 큰걱정.

날잡아 부모님 약통 조사들어가보자.

처방전 받아서 중복된 이유도 밝혀내길.

울엄니. 수술후 소변안나와서 카테터끼고 사시다가

이뇨제 따따블 중복처방 받았는데

안끊으시고 계속드신후

오중싸개가 되셨는데 약빼기 설득도 더어려워..생고생중.

지금 <<알고먹으면 약

모르고먹으면 독..>  생각비행책으로 양약공부하면서

틈틈이 약사샘과 의논중.

약은 약사샘에게 꼭 복약지도 받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