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단호박스프.jpg


 

요리계의 잔머리.

혼밥의 명수

글로벌 독거인생

...길냥이 강쥐들의 엄마.

 

김선생은  식비가 살인적인 영국서

유학...가난하게 연명하다 보니

생존력이 뛰어나다,

 

1인분을 언제나 벙튀겨서 두그릇 세그릇을

만들어 낸다고 ㅋㅋ

 

시중에서 파는 인스턴트 스프에다가

단호박을 갈아넣어 ...들고 뛰어왔다,

 

한의원 점심 시간에 맞춰

같이 밥에 도시락에  스프까정

나눠 먹었다.

 

또랑 엄마란 술먹고 귀가하는 늦은 밤

또랑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새끼강쥐를 구출하여  생긴 별명이다.

 

나...스프 먹고 싶어도

집에 생크림도 없고 밀가리도 버터도 없으니

루를 만들리가 없다.

 

이제부턴 인스턴트 스프에 뻥 튀겨서

해먹을란다.  대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4 촌년의 일기장-날이 저물면 쓸쓸해유 약초궁주 2008.12.17 2100
1383 빛이 바로 신이다. file 약초궁주 2008.12.17 2060
1382 꿈아닌 꿈길에서..장자 그남자의 하는말. [1] 약초궁주 2008.12.17 1978
1381 11분....코엘료의 소설. [1] 약초궁주 2008.12.18 2971
1380 순자야. 내가 곧 니 서방 만날건데...(주말 선물) [5] 약초궁주 2008.12.19 2118
1379 소설가 김훈이 담배끊은 사연 (김원쌤) 약초궁주 2008.12.23 2078
1378 친정옵빠가 들려주는 김훈의 담배각서 [2] 약초궁주 2008.12.24 2805
1377 사랑의 비밀...투르게네프 file 약초궁주 2008.12.26 2230
1376 얘야 ~~나도 눈크게 번쩍 크게 뜨고 싶다. [1] 약초궁주 2008.12.31 2353
1375 촌년의 일기장, 그날 나는 내가 싫었다. [2] 약초궁주 2009.01.05 2227
1374 올해부터. 독서일기 시작하려고. [1] 약초궁주 2009.01.06 3225
1373 불멸-치욕으로 다다른 푸른 길. [1] 약초궁주 2009.01.08 2862
1372 내 인생의 세 남자 [3] 보아 2009.01.10 1971
1371 빅토를 생각하며 보아 2009.01.12 2032
1370 [re] 술친구들과 함께하며 [1] 약초궁주 2009.01.13 2079
1369 수면자 효과 (정혜신의 그림 에세이) 약초궁주 2009.01.13 2207
1368 [김선주칼럼] 동물이 되어가는 사람들(강추!) 약초궁주 2009.01.15 2018
1367 어느 여대생의 일기 ㅋㅋ [2] 약초궁주 2009.01.16 2270
1366 긍지를 갖고 자신에게 솔직해라 / 만화 페르세폴리스 [2] file 보아 2009.01.18 2244
1365 어린이 강의는 난생 처음이었지만.... [2] file 약초궁주 2009.01.20 221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