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금욜 퇴근때

환자 침대위의 매트를 수거

집에서 빨려고 가져갔어요.

 

아시다시피...비가 주룩주룩....

신나게 왔져.

 

소양감댐 수위가 11미터 나오르고

강원도 도봉산...서울도 비님이 오셨져

 

송추계곡에 드뎌 물이 철철 흘렀다져.

 

나는  어무이의 마일리지로

가족합산을 받아.제주를 갔댔어요.

 

우리 집살림꾼 시압지가

세탁기를 돌리셨답니다.

비가 멈출출 잘고...ㅋㅋ

 

세차게 쏟아져 급 당황했으나

.벌써 세탁기는 돌아가고 있으니.어쩌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창문닫고   집안에서 오징어를 구워 드셨어요.

냄새 안빠졌겠져.

 

빨래에서 쿰쿰 한 냄새가...ㅜㅜ

 

어제 돌아오니 ㅏ마루바닥에 신문지.

건조대 사이사이 신문지 끼워놓고

난리가 아닙니다만.

 

이미 빨래냄새는...어쩔수 없져.

 

환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3 길가는 자의 노래와 교동올레 [2] file 약초궁주 2009.11.17 2614
1382 그래도라는 섬이 있다. file 약초궁주 2009.08.19 2600
1381 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보고왔어요. [1] file 보아 2009.03.14 2599
1380 날개짓...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file 약초궁주 2009.07.22 2594
1379 우리 그래도 괜찮아 (싱글맘 고군분투기) file 약초궁주 2009.08.20 2585
1378 [길따라 소리따라] 위도 띠뱃놀이 장철학정명원 2009.05.13 2582
1377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읽고나니 땡기는건.. [1] file 약초궁주 2009.06.18 2581
1376 문경미기자의 <강화올레+제주올레=합동올레> [2] 약초궁주 2009.06.03 2578
1375 싱글맘의 끝나지 않은 사투 (최진실 이야기 읽어주세요) [2] 약초궁주 2008.11.10 2564
1374 브래지어를 안하면 가슴이 미워진다? (경향신문) SBS 방영 [1] 약초궁주 2009.12.10 2561
1373 걸레론에 대해 정은주 2009.04.13 2556
1372 강화올레 - 3탄 - 연미정 file 초록호수 2009.06.04 2541
1371 '산에 가는 건 내가 개미처럼 보이라고요'(월간 산 인터뷰) [1] yakchobat 2008.10.22 2536
1370 초록색 자전거 (우리는 모두 장애인이고 부모다) file 약초궁주 2009.06.13 2526
1369 나쁜 남자는 이제 그만! 김연 소설가 약초궁주 2009.02.12 2521
1368 페미니스트로서의 예수 (마키노 도커오) 약초궁주 2009.04.10 2514
1367 축하해! 안심하렴 너는 장수 풍뎅이야 [2] 약초궁주 2008.12.11 2514
1366 뉴요커들은 어떻케 점심 먹을까? 약초궁주 2008.11.05 2499
1365 콘돔을 선물하는 날이 올까-김연과 약초궁주 [3] 약초궁주 2009.05.07 2493
1364 3월 8일 여성대회에서 우리 번개놀이하자! [10] 약초궁주 2009.02.19 249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