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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된장.jpg


 

 

중국요리에선

양상추가 국 재료다.

 

팔팔 끓이다가

양상추 잎을 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불을 딱 끄면 끝.

 

도대체 양상추가 국에 들어가면 무슨맛?

파릇하고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

 

푹 늘어진 우거지 저리가라다.

샐러드만 먹는다는고정관념을 버리면

양상추도 된장찌개에 어울린다능.

 

오늘 점심은

풀무원 육칼 2개를

양상추 버섯. 떡을 넣어'

3인분으로 뿔려 먹을거다,.

 

마른고추도 칼칼하라고

1개 가져왔다.

어떤 국물이라도 양상추

다 어울린다...

우거지 호박에 식상한 분덜.

꼭해보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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