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감동,

읽고 싶었던 책이라 감동의 배가 되었던.


선생님과의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생님이 주신 책에서

좋은 글을 발췌 해봤다.


42년째를 살아가는 동안 가족과 남에게는 신경쓰지 않고 살지만,

나에게 만큼은 가혹하리만큼 신경을 쓴다.

신경을 두루두루 잘 써야 겠다.


「비에도 굴하지 않고 」 -미야자와 겐지-


"동쪽에 병든 아이가 있으면

가서 간병해주고

서쪽에 치친 어머니가 있으면

가서 그 볏단을 지어주고

남쪽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가서 두려워하지 말라 말해주고

북쪽에 싸움이나 소송이 있으면

부질없으니 그만두라고 말해주고

.

.

.


모두에게 바보라 불리며

칭찬도 받지 못하고

괴로움도 주지 않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84 영적인 열림은~~(마음을 연다는 것은) 잭 콘필드 [2] file 약초궁주 2023.12.12 86
1383 도파민의 최강력 꼬드김~~ [1] 약초궁주 2023.10.26 86
1382 애증의 떡.볶.이! 이서유 동시 [1] 약초궁주 2023.01.03 86
1381 우영우의 마지막 답! (우리모두 그렇다) [1] 약초궁주 2022.08.25 88
1380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90
1379 대보름 나물에 깊은 뜻이~~~ [1] file 약초궁주 2022.02.15 90
1378 잔치대신 제주올레...휴진후3/10 목 출근할게요^^ [2] file 약초궁주 2022.03.03 91
1377 숙면을 위한 걷기 만트라 기도~~~ [1] 약초궁주 2023.06.21 92
1376 헤어질 결심을 굳이 영화로 봐야하나? [2] 약초궁주 2022.07.06 92
1375 넨장 배에 뜨신게 들어가야 살만하지~~~ [1] file 약초궁주 2023.02.10 93
1374 내 몸을 부끄러워한 죄 (소설가 이경자의 자궁에 관한 고백) [1] file 약초궁주 2021.07.06 93
1373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5
1372 살아야겠다.....폭우속 의인들께 고마움을~ [1] 약초궁주 2022.08.10 95
1371 코로나 재감염율 40% ! 22년 사망자수 깜놀 필독~~~ 약초궁주 2023.07.12 96
1370 턱관절 귀한줄 아셔야햄~~ [2] 약초궁주 2023.07.25 96
1369 2003년에 받은 소망카드에는~~~ [1] 약초궁주 2023.04.14 96
1368 위드코로나 1사망자 한국 30명, 영국 200명... 약초궁주 2021.11.19 97
1367 설악산 구름속 걷기~~ [2] file 약초궁주 2023.09.05 97
1366 이제 봄나물 다이어트로 몸 좀 써보자~~ [2] 약초궁주 2022.03.15 97
1365 이제 알았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 [2] 약초궁주 2022.04.06 99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