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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중에

늘 누구보고 부럽다...부러워 하는 사람 있어.

 

제주 올레 서명숙 이사장

맨날 국제 트레일 초대받고

멋진 경치보고...걷고 접대? 받고.

 

사진보면  경치예술인데..

선배는 늘 부럽다해.

 

난 애써 부러워하는 마음 누루고 실려해.

대신 서울 북한산..남산. 안산.

송추계곡...이런데만 가도 감탄 감동,....

 

멀리있는 남의것이 뭐가 탐나.

눈앞에 이쁜것들. 담장 장미꽃

먹는 떡뿍이가...히말라야  집밥이

호남식당 가자미가 맛나지...

 

후배가 나의 해혼을

온 동네방네...퍼뜨리고 다닌걸 알게 되었지.

..명호 언니가...비밀인데요....불라불라....

안됬어요....걱정이예요......

 

세상에 비밀은없지 않겠어.

어느날...제발이 저렸는지.

아님 진짜 내가부러웠던지...

 

' 나도 언니처럼 자유롭게살고 싶어요오~~~~~'

응 그러니...?

그럼 이혼하면 되잖아.

 

아...나의 심통이 이렇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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