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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마음없이

아낌없이..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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