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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차다 봄에 죽자~~

2023.03.14 16:14

약초궁주 조회 수:116

윤소희의 할머니는 

강물에 뛰어 들었던 분

문동은이 구하고 같이 부둥켜 안고 

울었다.

목욕탕에 가서 젖은 옷을 빨았고


그 기억을 오래지나서야

문동은은 기억해낸다.


무당은 박연진에게 이름에 이응자 

들어가는 애들과 놀지 말라고한다.


그래서인가. 주인공은 동은 이응 2개

빌런들을 막는 피해자연대의 이름은

강현남. 주여정  

그리고 남편 하도영도 이응이 두개나 들었다 ㅋㅋ


젤 웃긴것은 

악행을 덮어줘가며 딸의 악행을 교육시킨

엄마의 이름은 홍영애   이응이 3개나 된다.


동은을 살린 것은 나팔꽃 할머니

봄에 죽자고---- 그때까지 살아보자고 

달래준 분이다.


밥 한술이라도 먹이고

숨을 불어넣어주면 살아난다.

죽을힘으로 사는것이다.


지금 우리 사는 세상도

사방이 물천지이고 수렁이다.

봄까지 살자.


산수유과 매화가 피었다.

겨우내 추위를 이긴 친구들이다.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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