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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해서 뽑기를 한다.

음..오늘의 마음가짐이랄까

흐린 하늘에 찌뿌리기 대신

내 마음을 정화 시키고 삶의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서...


점괘의 단어는 수십가지다.

괘도 내가 달력 종이 딱딱한것을

쓱쓱 잘라 30개 만들었다.


단어는 거의 좋은 걸로만

생각나는대로. 내가 하면 좋을 일들로

적어 넣었다.


그러니...미워하자. 질투하자...괴롭자

죽자...미치자 바보같자..이런점괘는

아예 없다.


오늘 미세먼지 가득한데..코로나 소식은

좋지 않고...갑자기 햇살이 나고 밝아졌다.

햇살 얼마나 아끼고 고마워 하고 찬탄하는지...


아침에 뽑은 점괘-내가 오늘 가질 마음가지은

<흉보지 않기>다.


아아 참 어렵다 ㅋㅋ

(속으로 쥴리? 어떤 여자의 사실이 아니어도

사과한다는 말이 목에 탁 걸려서

흉보고 싶었는데  참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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