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월욜은 나의 일정은  조조.,

치과. 목욕탕...동회등 일보기.

친구들 약속...교보문고 다이소등등


5년만에 역학원에 다녀왔다.

5뇬전에 메모해놓은 수첩을 들고

이번에는 잘 받아 적으리라 하면서....


그 사이 많이 늙으셨으리라 생각한

(전화 안받아서 혹시 돌아가셨나 했던 )

선생님은 연로해도 정정하시고.

나만 나이들었나 할 정도.


차분하게 붓펜으로 써내려 가시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안주는 챠트같은 종이에

얌전한 글씨체는 여전하시고.


나는 다시 수첩에 받아 적었다.

실은 궁통보감 (역학백과사전 쯤되는)

베껴도 되지만...이게 귀찮은거다.


전문가에게 심리상담 받는거라

생각하고..보는거다.

결국은 선덕을 쌓고

집착을 버리고 순명대로 살라는건데.


예방접종 하듯이

다녀왔다.~~~까먹지 말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2 내안에 이르는 행복한 길을 찾아서 <제주걷기여행> [3] file 약초궁주 2009.04.24 2829
1401 책은 제목보다 소제목을 음미하라 yakchobat 2008.10.28 2812
1400 불안의 꽃 (마르틴 발저 지음. 배수아 역) file 약초궁주 2009.06.13 2810
1399 친정옵빠가 들려주는 김훈의 담배각서 [2] 약초궁주 2008.12.24 2805
1398 밑줄긋는 여자-책,지친영혼의 보습제 file 약초궁주 2009.09.02 2805
1397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396 강화 올레 봉천산/창후수로 그림지도 [1] file 약초궁주 2009.06.02 2796
1395 강화올레. 봄 여름 가을 겨울...다시 봄(오마이뉴스펌) file 약초궁주 2009.04.15 2784
1394 노영희식 봄똥 겉절이 [1] 약초궁주 2009.03.19 2761
1393 강화올레, 헷갈리는 지점 요점 정리! [2] file 약초궁주 2009.04.24 2754
1392 [정신세계] 흙물에 연꽃 장철학정명원 2008.10.29 2746
1391 10월31일 갑진 약초밭 단체 일일 운세^^ file 약초궁주 2008.10.31 2717
1390 제주올레 서명숙쌤~ file 초록호수 2009.06.04 2709
1389 은행똥 file 약초궁주 2008.11.04 2707
1388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387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386 강화올레 - 2탄 - 걸어서 바다까지 [4] file 초록호수 2009.06.04 2660
1385 사랑해야 하는 딸들 (만화책) [1] file 약초궁주 2009.09.10 2650
1384 2009 활동가 재충전 - 한살림 식구들 강화올레가다 [1] file 더불어숲 2009.09.22 2644
1383 강화올레,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 (하점 창후리 수로) [2] file 약초궁주 2008.12.12 262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