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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이 아니고 금미덕

2016.06.13 12:21

랄라 조회 수:525

광동식 중국요리점이라 과연
미더덕이 아니라 금미덕 괜찮았쥬!
쫀득쫀득 딤섬에 칼칼한 국수
게다가 무한리필 샐러드 요개요개 하이라이트
어떤 자본이 개입되었을지 살짝 궁금하다던 쌤 말씀 그럴만하쥬 넘 넓고 좋았으니까
주방 깨끗이 최고중에 최고
어째튼 별점 다섯 중 넷은 된다 아닙니까

잡솨번개 들뜬 마음 파란기차는 밀집모자 짱
카미르 김치전 대박 예쁜애들이 요리까지 잘함 어쩌라는건지 남은 김치전 일요일에도 뎁혀 먹고 울아들 오늘 아침 식사로 꿀꺽했다네
요가로 점점 신체 아름다워지는 빛방울 ㅋ 예뻤수
예식장 복장으루 나온 수와 동료 천상여자다
아재입맛으로 바뀐 울샘은 또 넉넉하게 시집도 풀어주고 약밥 미더덕 다 쏘시고 늘 건재하시다 제발 쭈욱 이러하셔야 하는디
자리옮긴 여의도 공원 정자 빛방울 캔맥주 생각났는데 공원 편의점 건전해졌네요 술담배는 이제 안판다하니
자강언닌 늘 나이를 꺼꾸로 드시는지 원~~~ 젤로 상큼 발랄하다
오매불망 잡솨를 그리던 카밀을 위해
2차 닭발에 쇠주
이야기 수위가 19금 아니 35금쯤 된다고 해야하나
카미르 토끼눈하고 돌아갔는데 소화가 다 될지
쌤 나 파란기차는 놀랍지도 않을 이야기들인데
자 다들 또 각자의 삶을 살고들 계시죠
저마다 다른 각양각색의 숙제들 외면말고 살살 지혜롭게 골자는 그래도 우리가 편코 지금 만나는 인연들이 두루 편한쪽으루 다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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