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단호박스프.jpg


 

요리계의 잔머리.

혼밥의 명수

글로벌 독거인생

...길냥이 강쥐들의 엄마.

 

김선생은  식비가 살인적인 영국서

유학...가난하게 연명하다 보니

생존력이 뛰어나다,

 

1인분을 언제나 벙튀겨서 두그릇 세그릇을

만들어 낸다고 ㅋㅋ

 

시중에서 파는 인스턴트 스프에다가

단호박을 갈아넣어 ...들고 뛰어왔다,

 

한의원 점심 시간에 맞춰

같이 밥에 도시락에  스프까정

나눠 먹었다.

 

또랑 엄마란 술먹고 귀가하는 늦은 밤

또랑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새끼강쥐를 구출하여  생긴 별명이다.

 

나...스프 먹고 싶어도

집에 생크림도 없고 밀가리도 버터도 없으니

루를 만들리가 없다.

 

이제부턴 인스턴트 스프에 뻥 튀겨서

해먹을란다.  대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내 생애 최장 연휴마치고 컴백~~~ [6] file 약초궁주 2017.10.10 264
1043 집안에 소는 누가 키우나? [7] file 약초궁주 2017.09.28 258
1042 귀국 보고와 가문의 영광 ㅎ ㅎ [4] file 약초궁주 2017.09.14 294
» 또랑엄마의 잔머리 요리- 단호박 스프 [3] file 약초궁주 2017.09.05 280
1040 육아시집 -서단 [1] file 약초궁주 2017.08.30 240
1039 다이어트 1킬로부터..그다음 2킬로! [12] file 약초궁주 2017.08.22 329
1038 칠십 노모가 상속해준 등산 코스 !!!! [2] file 약초궁주 2017.08.17 298
1037 휴가대신 도봉산 계곡~~ [4] file 약초궁주 2017.08.03 298
1036 내사랑-모드 루이스 [4] 랄라 2017.08.02 310
1035 정자수가 절반으로 줄었단다...(한겨레 7/27 기사) [1] 약초궁주 2017.07.27 239
1034 할배의 탄생 -최현숙 샘의 글~~ [1] 약초궁주 2017.07.25 262
1033 빨래 냄새가 나서 죄송 합니다.ㅜㅜ [2] 약초궁주 2017.07.11 356
1032 사랑은?... 혈압약을 먹는거다. [1] 약초궁주 2017.07.06 330
1031 사랑은 ...천지 창조의 시작이고. [1] 약초궁주 2017.07.04 257
1030 격하게 공감~~ 남자설명서 개정판! 이준행 기억해야지 [1] 약초궁주 2017.06.27 286
1029 5행시 ... 지지율 10프로가 80프로 발목잡아 [2] 약초궁주 2017.06.23 263
1028 내 마음의 봄_셀레다_ [1] file 제이 2017.06.17 253
1027 제가 한 짓이 아닙니다. [1] 약초궁주 2017.06.16 278
1026 이제, 화는 그만 내겠습니다. [2] 약초궁주 2017.06.15 299
1025 오늘...엄청 떨리는 날. 여러분이 응원해주길~~~ [3] 약초궁주 2017.06.14 27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