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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을 믿으니깐

다들 받으려고 만 한다.

받아도 받아도 허전한..부족한...결핍감에

시달리며  인색한 성정으로 자라기 쉽다.


특히 아이들...받기만 하려들다보니

엄마는 주려고만 하다보니... 하숙집 주인 신세가 된다.

공부 입시 좀 한답시고 결국 자기위해 하는 공부인데)


엄마가 하녀처럼 밥해주고 옷 빨래..시중들기.

방청소에  애들은 걸레질은 커녕 방청소도 못하는

생활의 무능력자가 된다.


사랑받으려면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던가.

사랑을 보답할 넉넉한 마음도 함께 길러야 한다.


아이들에게 생활의 능력을 가르치자.

한 몸이라도 잘 살아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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