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나의 슬픈 커피사랑~~~

2020.05.14 13:10

약초궁주 조회 수:238

커피 100밀리.jpeg




어려서는 잠뽀로 어디서든 졸아서

유명했는데...그 많던 잠이 다 달아나는중이다.


엄니도 그러셨다.  박완서 샘 책처럼

그 많은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아니고...잠이 어디 갓을까 ㅋㅋ


요즘은 마스크 5부제처럼

잠도 2부로 나눠 자고 있다.


밤 열시만 되면 졸다가 잠들어 깨면 2시

그때부터 유툽 핸드폰 갖고 뉴스 뒤지고 논다.

5시쯤 다시 잔다...ㅋㅋ


그리하여 카페인을 줄여보기로 결심하고

평생 사랑했던 커피랑 이별 중이다.


앗 스트레스 받는다고 4월 8일에 서울연유도 사서

달달구리 달고나같은 연유커피를 마시고 있었는데 말이다.


이제 하루에 100씨씨만 마신다.!!! 마실것이다.!!!!

애정을 조금만 떼에볼 생각이다.


인생에서 하나씩 접고 줄이고...그럴 나이다.

요즘 같아선 누가 저녁에 만나자고 하면 겁난다.

하품하고 후줄근 집중 안하고 건성 앉아 있으니..

소개팅도 사절이다...하하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3 피부1- 저녁에 어떻게 세수하고 크림 바를까?(환자분덜 필독) [8] 약초궁주 2009.03.27 3210
1422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1 된장쏘스-깡장으로 지키는 위장건강. [4] file 약초궁주 2009.05.28 3131
1420 여자를 알고 싶다면 강화도로 가라... (오마이 문경미기자) 약초궁주 2009.06.16 3097
1419 계룡산 나주 도래마을 금산사까지 [1] file 약초궁주 2008.11.04 3090
1418 사랑스런 어느 여인의 <침대와 책> [1] file yakchobat 2008.10.23 3030
1417 지중해마을보다 더 예쁜 강화의 속살을 만나다~~(읍내 동문서문북문 거쳐 북산올레) [3] 약초궁주 2009.04.16 3009
1416 11분....코엘료의 소설. [1] 약초궁주 2008.12.18 2971
1415 아침에 친 점괘-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yakchobat 2008.10.29 2963
1414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성수선 지음 file 약초궁주 2008.11.12 2940
1413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12 행복한 걷기 (서명숙 제주올레이사장) [2] file 약초궁주 2008.10.30 2928
1411 2013년 60띠 (육십띠) 도표 [4] file 장철학정명원 2013.02.09 2923
1410 하던일을 멈추고 자기를 대면하라!!!! (김어준 정혜신대담)강강추 [5] 약초궁주 2009.03.19 2911
1409 목걸이 구슬을 끼우기 알바~~ [3] 약초궁주 2009.02.11 2892
1408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07 불멸-치욕으로 다다른 푸른 길. [1] 약초궁주 2009.01.08 2862
1406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05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04 강화올레 봉천산 창후수로1코스 찾아가기~~~ [2] file 약초궁주 2009.09.30 2832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