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마포 강가에서 자란 나는

비...물...강...호수.가 늘땡긴다.


수가 있어서 숨쉬는 나무사주 라서

그러려니 짐작한다.


겨울에도 눈이 아주 부족했고

봄비라고 해야 ..질금거리는 병아리 오줌같았다.


여름..장마라는데..마른장마? 형용모순인

비;없는..날씨만 후덥지근하게 6월 7월이 지나갔다.


지난주 본격적으로 세찬 비가 이틀정도 왔다.

일요일도 비는 내렸고...

이때 아니면 언제 물구경을 갈쏘냐.


북한산 계곡은 폭우로 입산금지가 될게

뻔했다.  그래서 간곳이 진관사.

계곡입구만 잠깐 이라도 걷는것이 기뻤다.

간만에 흘러내려가는 계곡 물소리에

마음과 머리가 씻겨 내려가는것 같다.


진관계곡.jpeg


이유비옷물구경.jpe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2 이런 재미 저런 재미 ..시집살이중에서 약초궁주 2019.08.02 224
» 1년을 기다렸다. 계곡 폭포소리~~ [1] file 약초궁주 2019.07.30 208
1200 여름엔 비빔국수... [2] file 약초궁주 2019.07.25 239
1199 유부초밥 삼총사~~(해 먹어보세) [1] file 약초궁주 2019.07.25 189
1198 감자를 보는 것....이기성 [3] 약초궁주 2019.07.24 164
1197 서울 나들이 후기~~ [3] 제이 2019.07.15 189
1196 내일 갑니다~~ 제이 2019.07.12 1536
1195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김선우 [2] 약초궁주 2019.07.04 231
1194 호박잎 쌈~~어떠신가들. [1] file 약초궁주 2019.06.28 222
1193 매실 담글 철이닷..(체질에 따른 차) [4] file 약초궁주 2019.06.27 171
1192 도시락 선물~ 자랑질임다~ [2] file 제이 2019.06.21 190
1191 고통으로 잃은것을 사랑으로 채우려고 섹스도 하는거~~ [2] 약초궁주 2019.06.21 274
1190 86세 금복 할머니 말씀이~~ 약초궁주 2019.06.19 160
1189 어떤 부름....문태준 시 ( 엄마가 부르시네_ [5] 약초궁주 2019.06.18 259
1188 감자를 신문지에 둘둘싸서... 약초궁주 2019.06.12 176
1187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김구선생님) 약초궁주 2019.06.11 150
1186 나는 나로 살기로했다_김수현- [1] 제이 2019.06.07 215
1185 밤에는 ......시인 최문자. [1] 약초궁주 2019.06.07 200
1184 월욜 강의 있으면 일욜은 몸조리 ㅋㅋ 약초궁주 2019.06.07 161
1183 행복일기...어제 들은 이야기 [2] 약초궁주 2019.06.05 20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