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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생이사...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

뛰어난 작가인 최현숙 샘.


실버타운에 입주하신 부모님.

특히 엄마가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

옆으로 이사를 가셨다.


엄마를 간병하고 관찰하며 쓴

-삶의 끝에선 엄마를 기록하다-

읽고 있는중이다.


거기 요양원 할압지가 뒷산으로 올라가

목을 매셨다고.

최샘은 자살이 아니라..자결....결단을 내리신거라고

이 단어를 쓰셨다.

어디까지 살아야 할까 스스로 답을 내리고

결단에  옮겼다난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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