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엄마랑 살았으면....

2018.08.23 11:33

약초궁주 조회 수:221

처음엔  만성통증으로 침 맞으러

들린 젊은 남자분.


자세히 보니  체질 개선을 했으면

좋겠어서 이것저것 문진을하게 되었다.


친해지다 보니...집은 지방이고 

아내와 아기가 있으며

지금은 회사 기숙사 생활이다.


가족력으로 일찍 대사증후군이

찾아 왔는데...기숙사 회사식단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상황.


부모님 나이랑 내가 비슷하다보니

공감을 하게되서 더욱 잔소리를 ? 하게되었다.


혼자 샐러드도 먹으려 애도 써보고

운동도 해야지 하지만. 쉽지 않다며

하는 말!


" 엄마랑 살았으면...이것 저것

다 챙겨 주실틴데...."


짠하다..부디 혼자라도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건강하게 골라 챙겨 먹길 바라는 마음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3 내 엄지 발가락 [6] file 약초궁주 2009.06.16 2193
1262 이주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 약초궁주 2009.01.23 2193
1261 [사주명리 주역방] 공주장군 장철학정명원 2009.07.20 2187
1260 [장철학정명원육효방] 태평양을 건너 봄이 오는 소리 file 장철학정명원 2010.01.29 2184
1259 남자는 초콜릿이다....(정박미경의 B급 연애탈출기) file 약초궁주 2010.01.20 2184
1258 이 장면을 잊지 마십시오 [2] 약초궁주 2009.02.06 2183
1257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256 [사주명리 주역방] 아시나요? 장철학정명원 2009.07.27 2177
1255 거스름돈 사기당할뻔 ㅋㅋ [3] 약초궁주 2009.12.23 2175
1254 주문한 책 두권이 왔으나..머리속엔 그녀 생각이.. 약초궁주 2008.11.28 2173
1253 강으로 못가면 '낙동강 사진전'이라도 가보자. [6] 약초궁주 2010.04.02 2172
1252 인생...좋게 만들려 애쓰지 마라.ㅠㅠ. [8] 약초궁주 2010.10.08 2171
1251 엄마야~ 아버지야? 약초궁주 2009.01.30 2171
1250 추석담날(10월4일) 강화올레 갈려는데 이선영 2009.09.28 2169
1249 이순신 장군의 병증에 관하여~~ [1] 약초궁주 2009.04.04 2166
1248 [작명개명]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장철학정명원 2010.01.02 2163
1247 강화올레, 세대기행 강민아 2010.04.12 2163
1246 아파트 꽃나무이름알기 올레 (김은수샘) [2] file 약초궁주 2013.04.30 2162
1245 춤바람 새해선물 속편(박재동) [2] file 약초궁주 2010.01.26 2154
1244 어떤 선비의 염장질~ [1] file 약초궁주 2013.03.22 215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