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가족-- 가깝고도 피곤한 관계일수도 있으니.


누구든 가까워 지는 것 적당한 거리두기로

혼자의 독자성을 침해받지 않는것이 좋을듯 하다.

의존 집착도 가까워지면서 생겨나니 마찬가지.


요즘 에이징 솔로라는 책에 (홀로 나이들기로 번역하면 좋으련만)

간헐적 가족이란 단어가 등장했단다.


가족이라는 당연한 효도와 부담대신

어렵지않게 부담적게 베풀수 있는 관계로

선의와 도움이 오고간다면 좋을듯 싶다.


간헐적 가족이란 단어를 듣고

새삼 잘 나이들어야 될텐데 생각해본다.


공동체가 잘 안되고

동호인 집짓기가 쪽나는 경우가 많다.


수도원서도 신 만나는 시간보다

갈등이 많아 수도가 어렵다고 고백한 신부님처럼


속세에 사는 것도 더 수행이고 도닦기 이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4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3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2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1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40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9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8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7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6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5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4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3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2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1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0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9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8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7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6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5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