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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의 오스카 여주주연상의 소식을

유툽으로 봤다.


이 상을 재난 현장의 여성들에게 돌린다고

양자경은  네팔, 튀르키예, 시리아대지진등

구호활동도 하고

유엔DP(유엔개발계획)의 친선대사로 큰 활약을 하고있다


이를 토대로 뉴욕타임즈의 기고문에

" 재난은 여성에게 더 가혹합니다

온전한 재난 회복의 열쇠는 성평등하고

여성이 의사결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오사카 수상의 기쁨 순간에

인정받지 못한 여성들을 조명하고 싶습니다"


나는 60세에 첫 오스카상을 수상했고

여성의 인내와 역할에 대해서라면 내가 좀 압니다.

내 경험이 위기의 최전선 현장에서 싸우는 여성영웅들과

비교할수는 없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내가 이 기쁨을 누리는 순간

공동체를 재건하고 아이들과 노약자를 돌보며

식사를 준비하는, 그러나 존중받지도 인정 받지도 못하는 

여성들을 조명하고 싶다


여성들이 그들에게 여향을 주는 의사결정에

가장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에

배제되지 않도록 만들자"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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