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휴가 아쉽게도 끝났습니다. ㅋㅋ

뭐 별볼일 있는 건 아닌 나날.

몸조심 하면서 지냈어요.


하루는 북한산 삼천사계곡 의상능선..부암동암문

올랐구요.

후배가 찰밥을 싸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장마가 실종되어서 계곡은 물이 바짝 말랐고

웅덩이 마다 모기새끼들이 신나게 물장구 치고 있었어요.


그러니 약 안바른 발목. 등짝을 헌혈했어요.

암모기들이 산란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해서

피를 빨겠다고 덤비니 조금 물리자 싶었어요. ㅋㅋ


또 하루는 자식놈들과 밥 한끼 먹었구요,

집에 물걸레질,  약통 정리등등


마지막 하루는 공단에서 하라는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오후는 북카페 나가서 하늘에 떠가는

구름보며 멍때리기....좋았습니다.KakaoTalk_20210819_093612904_0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4월 슬픔에 관한 시 한편 ~(나의 안부를 묻고 싶거들랑) 약초궁주 2024.04.24 8
1441 남자답게 라는 말의 폭력성~~ [2] 약초궁주 2024.04.16 29
1440 내가 세상의 주인인 걸 안다.~~언제???? [1] 약초궁주 2024.04.12 35
1439 심폐소생술 기회되면 실습해두셔들~~~ [1] file 약초궁주 2024.04.06 25
1438 대파의 무덤일땐 잎마늘을 먹읍시다.^^ 약초궁주 2024.03.28 38
1437 그럼 엄마, 당신이 묻힐곳은 ... 1 [1] 약초궁주 2024.03.23 49
1436 파묘 - 화장 이후 3 [2] 약초궁주 2024.03.21 54
1435 파묘- 엄마의 결단 2 약초궁주 2024.03.21 43
1434 파묘- 우리 집안 이야기 1 [1] 약초궁주 2024.03.21 43
1433 너희 점심 오늘 모니??? [2] file 약초궁주 2024.03.15 46
1432 콜센타 상담사에게서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1] file 약초궁주 2024.03.08 43
1431 오랑캐에게 욕을 당한 길채는~~~ [1] 약초궁주 2024.02.23 62
1430 영화 소풍을 권합니다, (공부 예습) 약초궁주 2024.02.21 61
1429 라이너 마리아 릴케,1900년 시월 약초궁주 2024.02.16 52
1428 날마다 눈뜨면 생일--당연한 내일은 없는 거니까 약초궁주 2024.02.14 73
1427 떡볶이 - 시 랍니다. [3] 약초궁주 2024.01.30 70
1426 매맞던 할머니가 다녀가셨는데ㅠㅠ 약초궁주 2024.01.24 65
1425 화는 조용히 내려구요~~새해 결심! file 약초궁주 2024.01.18 60
1424 올바른 가슴, 예쁜 가슴, 나쁜 가슴 (이유진 선임기자) 강추 약초궁주 2023.12.27 95
1423 출세 명예보다 이런 할머니가 최고다 ㅎㅎㅎ 약초궁주 2023.12.21 88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