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달걀채 유부초밥~~

2019.01.07 10:41

약초궁주 조회 수:196

달걀채유부.jpeg


아침 마다 사먹는 김밥집

사장님은 진짜 재주꾼 세프시다.

모듬 김밥에 3종류를 싸시는데.

진미채..마요참치..돈까스..불고기..김치...

매일 변화를 준다...  


샌드위치도..샐러드도 매일 비귀어서.

재료 준비만도 대단하시다.


어느날...달걀채만 넣은 유뷰초밤

딱 두개를 나에게 주셨다.

워낙 달걀을 좋아하는걸 아시니까

단골에게특별히 만들어 준건데...

아들이 옆에서 지켜보더니.

김밥집을 나오면서 하는 말이~~


저 아저씨가 엄마한테 무슨 속셈이 있는거 아냐????


ㅋㅋㅋ넘 웃겼다. 아들의 질투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1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0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39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38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7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6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5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4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3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2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1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0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29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28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7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6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5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4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3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