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월욜은 나의 일정은  조조.,

치과. 목욕탕...동회등 일보기.

친구들 약속...교보문고 다이소등등


5년만에 역학원에 다녀왔다.

5뇬전에 메모해놓은 수첩을 들고

이번에는 잘 받아 적으리라 하면서....


그 사이 많이 늙으셨으리라 생각한

(전화 안받아서 혹시 돌아가셨나 했던 )

선생님은 연로해도 정정하시고.

나만 나이들었나 할 정도.


차분하게 붓펜으로 써내려 가시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안주는 챠트같은 종이에

얌전한 글씨체는 여전하시고.


나는 다시 수첩에 받아 적었다.

실은 궁통보감 (역학백과사전 쯤되는)

베껴도 되지만...이게 귀찮은거다.


전문가에게 심리상담 받는거라

생각하고..보는거다.

결국은 선덕을 쌓고

집착을 버리고 순명대로 살라는건데.


예방접종 하듯이

다녀왔다.~~~까먹지 말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3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2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1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0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39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8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7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6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5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4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3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2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1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0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29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8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7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6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5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4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