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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같은 우리 사이2010.04.30 10:47 너와 나의 거리는 말이지
음
우리 가운데
누군가는
앉아 있을수 있는
한 사람의 엉덩이 정도 되는것 같애
우리 쫌 만 붙어 볼까?
내가 옆으로 조금난 가볼게
음
너가 와도 되.
(이 아름다운 시를 쓴 남자는
고래라고 불리는 대안학교 고딩
나의 가장어린 친구남자다.
못본지는 아주 오래되었지만
이런 근사한 시집을 내고
음반을 내고
엄마손에 들려보낸걸 보면
어느날, 연상의 애인을 찾아오지
않을까...후후
우리도 하고싶은 말
내가 옆으로 가고
너가 와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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