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 대단한 사람보다는, 느낌 있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힘들 때 서로 폐 끼쳐도 좋을 만한 관계를 만들고, 공들여 잘 가꾸어가고 싶다. 갈수록 더 말랑말랑한 사람이고 싶다. 잘 웃고, 잘 울고, 모든 감정에 대해 진지하고 싶다. 눈이 따가울 정도로 선명하게 관계의 색깔들과 마주서고 싶다. 새롭게 방황할 용기를 가지고 싶다. 덧업는 사랑에 또다시 목숨 걸고 싶다. - 시타 -

------------------ <언니들, 집을 나가다> 에 나오는 언니들, 오빠 참 당당하고 멋지던데요~

저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덧없는 사랑에 또다시 목숨 걸고 싶다.

^^*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어요. 하핫~

좋은 만남을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냥 이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좋네요. 호홋.

송연한 지 어언 10개월이 지나고,

상처가 아물고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지혜로운 사랑

자유로운 사랑

용기있는 사랑

꿈꾸며~ 호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