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휴가도 다가오는데

사람들은 500여일 격리에 지쳐간다.

마음이야 밖으로 돌고싶고

이웃도 만나고 싶다. 예전처럼....

그래서는 안될일이 벌어지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8-90프로에 달하는 영국 이스라엘에도

신규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규모가 우리와 비슷한 영국

방역단계를 해제한다고 하자 일제히 비판을 한다.

하루 2만7천명이 넘는데

그럴일인가.

영국의학자의 말이다.

~~코로나19는 감기가 아니다.

감기가 1년 6개월만에 40만명에게 

만성장애를 남긴적이 언제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우리 정부도 방역수준을 낮춰서

국민들의 삶과 자영업자들의 경제활동을 돕고 싶겠지만

섣불리 방역의 고삐를 풀어서는 안될듯 싶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각자는 마스크와

사람 많은 곳. 실내 조심하는 게 나을것이다.

자주 환기시키고. 사람 적을 때 공원 걷기하며

견디고 이겨냅시다.

우리 한의원은 1차에 이어 2차접종을 곧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