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제는 못가쓰요.

2008.10.23 08:45

주렁주렁이룸 조회 수:2102 추천:263

딸래미가 담 날 학교에 가는지라 비오는 밤에 나가는 것은 자중하자 싶어서

집에 눌러 앉았네요. 못가는 맘 안타까움에 딸래미도 징징징...ㅡ.ㅡㆀ

우쩌거써여. 이 한 몸이야 훨훨 어디든 날아간다 하지만, 얼라의 현실을

밟고 일어서기가 어려운 엄마인걸요. 요즘엔 좀 노라줘야 하는데...

발산결핍이 될 것 가타요. 엉엉...요즘 독일어 공부 시작했는데, 젊은 애들

틈에서 느므 낑낑거리고 녹슨 기계가 덜그럭 거려서 절절 매고 있네요.

머리를 쥐어 뜯으며 몸도 근질근질한데...확~ 뭐 이릉거...있어줬으믄

좋았을 거인데요. 입술에 부스럼까지 난 딸램 얼굴 보믄서 밤비오는 길을

나서기엔...흑...

으아~ 비오는 밤이 못내 아쉬운 이룸의 주절거림이었씀돠~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8 늘 그리운 우리쌤께 [2] 기특기특 2019.04.12 277
307 기특이...그리고 우리 여자들 , 낙태죄 ! [5] 약초궁주 2019.04.12 304
306 제비꽃 민들레도 산단다... [1] file 약초궁주 2019.04.12 269
305 명자꽃,..분홍에 물든 수줍음.. [1] file 약초궁주 2019.04.16 275
304 노란리본 단다고 무슨 소용이냐고....(나의 리본) [4] file 약초궁주 2019.04.17 263
303 내가 추천하는 칫솔~~~ [2] file 약초궁주 2019.04.23 270
302 아는 교수님의 만행을 폭로한다.ㅋㅋ [2] 약초궁주 2019.04.23 272
301 연달래 꽃잎에 마음은 풀어지고... [3] file 약초궁주 2019.04.26 263
300 내 마음 속 친정 [3] file 기특기특 2019.05.01 277
299 독거와 고독사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기특아..) [1] 약초궁주 2019.05.01 287
298 늦봄 속 초봄 [1] file 신선한새 2019.05.02 262
297 이유명호 원장님께. [2] 미키맘 2019.05.04 275
296 국수가 먹고싶다...고요 [4] 약초궁주 2019.05.08 276
295 쌤~~간만에 왔어요~~ [2] 제이 2019.05.08 260
294 또 턱이 털어질라나? ㅋㅋㅋ [2] file 약초궁주 2019.05.15 258
293 선생님 쓰시는곳에제가 범접했네요 [1] 따짐 2019.05.18 262
292 화장실에서 화가 날때~~~ [3] file 약초궁주 2019.05.23 274
291 속세에서 찌드네요~ [2] 제이 2019.05.30 287
290 아이스크림을 몰래 사먹고 ~~ㅎㅎ [1] 약초궁주 2019.06.04 282
289 8살 조카는 첨이라서요 ㅠ.ㅠ [2] 제이 2019.06.04 23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