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밖에서 뭘하는지 관심도 없던 아들.

10회째 안티포르노/ 안티 성폭력/ 안티호주제./ 안티 미스코리아대회등

공연하고 놀구 뒤집어도...당최구경을 안오는거다.

드디어 작년에서야. 와보곤....

와 진짜 짱이다. 진작 올걸...ㅠㅠ

그럼시롱 뒤풀이까지 쫓아와 자진해서 노래부르고

놀아대서. 자원봉사 처자들을 홀려놓고 사라졌다.

올해는 지가 먼저 챙긴다. 언제야? 어디서야?

뭐 엄마가 한다는 꽁트가 궁금하겠냐만은.

단체무용하는 처자들..귀경이 볼만하고.

개콘저리가라 뒤집고 비틀고 웃고 울리는

인문 정치 경제 사회 종합예술에 뿅 가는것.

잘빠진 배우들 나오는 영화...데이트 할때 보러가는건

손해나는 장사다.

서로 공유하며 즐길수 있는 이프공연.

보고나면 확 시원해지고 속이 트이며

옆자리 사람과도 필이 통하는데..말해 무엇하랴.

 연인이라면 친구사이라면 더 우정과 애정이 돈독해진다.

날이면 날마다 있는게 아니다.

서강대 25일 토요일 저녁 7시.

누구든 올수있는 시간.

장소도 좋으니 애 들쳐업고 와도 좋다. 운동장 꽃만발하니

들락 날락 해도 남는다.

공연시간에 뒤풀이 춤꺼지 약 2시간 반 은 족히 된다.

12000원 / 현장에서 사도 되고.

안티크에게 단체로 주문넣자.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