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구매와 쇼핑엔 언제나 눈에 하트가...

전 혼자사는데 10인용 밥솥은 사서 한달에 한 두번 밥해요.ㅎㅎ

한번에 한 10인분 가득해서 일인분씩 한 열다섯개로 포장해서 냉동실로..
먹고싶을때 하나씩...

머 혼자사는 사람의 특권이죠.ㅎㅎ

전 쿠쿠꺼 쓰는데 저한텐 잘 맞는거 같아요.

요샌 작은 용량의 사이즈도 다양하게 나오던데요?

그래서 고르기가 더 복잡하긴하지만요...

저희집 밥솥은 웅진 쿠첸인데 신랑 혼자 한국 와 있을 때 마트 가서 대충 산 겁니다.
가격은 모르지만 압력솥 기능에 기타 등등 싸지는 않았을텐데
밥을 하면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먹을 수 없을만큼 고약한 냄새가 나서 AS를 불렀었어요.
그분 말씀이 전기밥솥 메이커에서는 구입 후 2-3년 정도를 사용기간으로 본다고 해요. 그이상 되면 으레 잔고장이 생기거나 밥 보존 상태가 나빠진다는 거지요.
결론: 밥솥은 오래 쓰겠다고 비싸고 좋은 거 살 필요가 없다. 왜? 업체에서 애초에 설정하는 내구성 기간이 길지 않다.
그러므로, 필요한 기능만 있는 단순 저렴한 걸로 사 쓰다 때 되면 새걸로 바꾼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이렇게 가전제품 순환주기가 빠르면 폐가전 쓰레기가 늘면서 환경오염에 일조한다는 것이지요...

에...또 살림 쪼깡 해본 저로써는 압력전기밥솥은 쓰다가 고장나서 버려삐고
지금은 무쇠솥, 스뎅 압력솥 가스불에 막 대략 밥해서 먹지만, 사고 싶은게
있긴 있어요. 크지 않은 용량으로 내솥이 스텐으로 된 쿠쿠꺼 압력밥솥, 혹은
내솥이 돌솥으로 된(누릉지도 되는) 압력밥솥...갖고 싶더라구요. 저는 무쇠
솥 압력밥솥을 가스불에 자유자재로 밥을 하지만, 제가 없을시에는 밥 못해
서 다들 라면을 먹는신세...ㅠ.ㅠ 솥밥 하는거 가르치느니 하나 작은걸로 사
고 맘편히 돌아댕기볼라꼬 그라는디요.ㅎㅎㅎ 저는 두 가지 추천이예요.
가격 불사하고 내솥 안벗겨지는 것 왕 추천입니다. 테프론코팅...프라이팬도
코팅한 것에선 유해물질 반드시 나오거든요.

내솥 스뎅인 압력밥솥(코팅한 것 스뎅으로 바꿔달라고 본사연락가능)
내솥 돌솥인 것...바로 구입 가능이더라구요.^^

랄라네는 리홈거 전기압력밥솥으로 작년에 바꿨는데 좋아요.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루다
쿠쿠거, 리홈거, 쿠첸거 고르시면 괜찮아요.

30만원 이상은 신제품인데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으실 것 같아요.

저도 밥솥땜에 머리 아팠는데 얼마전 리홈 걸로 샀어요~ 저희 엄니 욕심으로 젤 비싼 걸루다가 샀더니 밥은 정말 흠없이 맛있게 되는데요, 쓸데없이 기능 많아 비싼게 소용없더군요. 평생 쓸 일 없는 별 요상한 기능들이 많이 있어요ㅠㅠ

전 쿠쿠 7년 쓰니 밥이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 그냥 풍년압력밥솥 써요 ^^ 좋아요. 쿠쿠 압력 밥솥 내솥이 스텡으로 된거 사신다면, 그것도 압력밥솥처럼 밥이 솥에 들러붙는다고 하더라구요. 스텡이라 좋지만, 다른 코딩이 된 전기밥솥 같진 않다는거 유념하시고요. 쌤 어머니가 쓰신다면, 요즘껀 다들 음성으로 안내가 잘 나오거든요. 메뉴 눌러도 음성으로 이야기해주고, 저희 엄마가 그거 엄청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음성기능 확인하시구 사세요~~~. 그리고 전기밥솥 고무바킹 마트에 파는데요. 1년에 한번정도 바꿔줘야한데요. 저도 갈아보니, 집에서 쉽게 갈겠더라구요.

야아~~난 우리홈피 우리애인들이 좋아.
이제 밥솥 살 용기가 생기네.
다들 감솨!

저 저는 쿠쿠거 추천해드립니다 전기 압력밥솥을 구임하실거라면

쿠쿠강력추천합니다 여기에 얼킨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현제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압력밥솥폭발 사고가

안난회사가 바로 쿠쿠입니다

쿠쿠는 주야장창 밥솥에 목숨을 걸었어요

예전에 엘쥐네가 압력밥솥 폭발이

엄청나게 났었죠 그런대 쉬쉬하다가

소비자 센타에 불만이 촉주하고 신고가 들어오자그제야

진상파악하고 티비 신문 광고로 전량 회수하고

환불한뒤로 생산라인을 완전히

접어었던 일들을 기억하십니까?

그리고 리홈은 삼별이네 자매품으로 알고있는데...

그게 현장에서 제가 직접 본거라 ... 압력조절 실패로 여직원 하나는

복부에 엄청난 부상입고 대퇴부와 얼굴이 완전히 무너지고

외부업체엔지니어는그자리서 인생 하직 .. 그사고후 삼별이네서는

밥통라인 거의 제거했었죠 압력 조절기술이 쿠쿠를 따라 가지 못하면

생산안한다고...삼별이네는 그후로 오래동안 압력 조절에 목숨을 걸다시피

했더랬죠.. 그리고 그동네 애들은 무조건 다기능을 좋아하는데요

다기능 그거 안좋아요 위에 적은 내용들

보시면 뭔가 떠오르시져?

밥솥은 내부압력조절장치에 신경 써야 해요

그중에 아직까지 단한건도 압력조절 실패로 폭발한 사례가 없는쿠쿠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음성인식프로그램을 도입한것도 이동넨데요

장애우들과 눈이

어두우신 어르신들 그리고 살림에 꽝짜인

요즘 젊은이들이 좀 편하라고 도입한

거에요 그후 다른 회사도 도입했지요

쿠첸은 쿠쿠따라쟁이라고도 한데요 ㅋㅋ

쿠첸은 현미밥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웅진에서 나온애죠...

이녀석은 웰빙 바람타고 대박난녀석입니다

샘 전기 압력 밥솥은 쿠쿠꺼 추천하구요 가스불에 해먹는 오리지날 버전의

압력 밥솥은 풍년께 최곱니다요 우리나라에서 맨처음 압력밥솥을 만을어 내서

압력밥솥오리지날 버젼은 이만한게 없답니다

대형 음식점에서도 이녀석만 사용합니다

압력은 짱이요 음식맛을 최고라 해서요

은수야.
고맙다. 난 브랜드 이름도 쿠쿠밖에 몰러.
업계 비밀 넘 폭로하다
네가 다칠까 걱정이다.
살살해줘라잉

샘 이거 몇년전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에요

현장에서 본거말고는 언론에서 다 떠들고 엘쥐네 전기 압력밥솥

폭발 울집에서도 일어났던 일이랍니다 ㅠㅠ

헉 그게 은수집에서 ㅠ.ㅠ 정말 놀랍당..

밥솥은 쓸데없는 기능보다 기본기능에 충실한게 좋은듯 해요^^

저도 혼수로 싼맛에 엘쥐꺼 샀는데 1년 좀 넘어서 밥할 때 증기기관차 소리가 나는거에요. 김도 막 나오고..폭발하는줄 알고 식겁했다는.. 전액 환불 받고 쿠쿠꺼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저는 풍년으로 밥하고 쿠쿠는 보온용으로 써요. 가끔 손님 많이 오실때 둘 다 밥하구요. 쿠쿠는 스텐내솥 나오기 전꺼라서 스텐입밥통 넣어놓고 보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