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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2008.12.31 22:43

지혜자유용기 조회 수:1919 추천:261

^^ 한 일주일 정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저를 다시 한 번 바라보고 왔어요.

 

그래서 오랫동안 홈페이지에 못 들어왔어요.

그래도 마지막날은 집에 와서 이렇게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2008년이 몇 시간 안 남았네요~

 

그냥 하루 하루가 이어지는 건데...2009 숫자 하나 바뀐다니까 또 기분이 이상하네요.

올해 정말 정신적으로 힘을 많이 불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상경해서 선생님 한 번 뵙고 싶은데...

^^;; 그냥 훌쩍 가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밥 한 끼 사드리고 싶은데~

바쁘신 선생님께 누가 될까봐 조심스러워집니다.

 

^^* 아님 진료 시간에 가서 잠깐이라도 '나이롱 환자'로 라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오링테스트도 한 번 받아 보고 싶고, 제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진단도 받구 싶구요.

이상하게(?) 송연(실연 말구 송연이라고 부르려구요. 인연을 보냄 ㅋㅋ)  뒤에 더 튼튼해져서 아픈 데가 없더라구요...

 

선생님~ 새 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아름답고 멋진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용기와 지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진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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