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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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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눈은 노안에

근시 난시 복합 3단 옆차기 중이다.

 

근데 뉴스가 팡팡 터지네.

단군이래 최대의 치욕스런 나라.

 

티비를 몽땅 버린 관계로

밤 10시쯤 핸드폰으로

jtbc 의 뉴스룸을 본다.

 

에피소드 1

 

...강남 기독교 왠만큼 산다는

동창들 모임에서 들은 말이란다.

(평소 반듯하다고들 하는...)

 

--박근혜 너무 챙피하고 투표한게 후회...어쩌구.

--그럼 손석희 뉴스 좀 봐라

   kbs mbc 만 보면 모르잖아.

 

---얘는 손석희는 종북이잖나.

---그 대답을 들은 동창 기가 막히고

맥이 풀려 나에게 전했다.

 

...다음엔 이렇게 반박해줘라.

 

손석희가 종북이면

삼성과 중앙이 사장시키겠냐고?

 

에피소드 2

 

동창 다른애가 또 박근혜가 부끄럽다고 하니까

옆에 친구왈

 

그럼 북에 돈퍼준 인간을 찍겠니

네가 뭘 부끄러워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북에 돈대준거.

십몇년전.

 

월급 천만원씩 받는 형이

1년에 8천원 동생 지원해준거.

 

박승 한국은행 전 총재가 계산한것임.

 

천문학적 방위비와  사드비용 무기수입 세계1위국가에서

그걸 들이고도 전작권없는 나라.

 

외교라도 잘해서 전쟁 막아야지 않을까

 

댓통.순실 두 여자에게

농락당하고도  자기 합리화에 빠진

반성없는 60대 이상.....

 

부모랑 싸우지 말고

쉬운말로  설득좀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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