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엄마말들으면 나는 오래 못살아!

2010.11.05 10:18

약초궁주 조회 수:1557 추천:165



거리공연에서

 

노래 가사 듣다 빵터졌음.

 

 

제목 엄마말.

 

대충 들은대로 옮겨보자면~~

 

1절,

엄마 말 잘듣고 학교잘가고

공부잘해서 시험 잘보면

엄마는 오래 살겠지만.

 

나는 오래 못살아!

 

2절

명박이 말 잘들어서

삽질하고 입닥치고 살면

명박이는 오래 살지만.

 

나는 오래 못살아!

 

----배잡고 깔깔 웃었지만.

허탈...괴로움....

 

요즘 대물 드라마 보는디 검찰의 하는양보면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쟈~

대포폰의 진실

어뢰의 조개꽃

내 안에 두려움과  허무주의가

먹물처럼  번지고있다.

 

여성축제, 선언문 낭독때

나는 부들부들 떨며 읽었지만.

고작 이것밖에...비겁하고 비겁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 지금 숙제 많지만...딸들에게 (제이 보삼) [1] 약초궁주 2016.04.08 376
568 내 인생에 꽃이되고..달덩이가 되어준~~ [3] 약초궁주 2016.09.13 375
567 사랑은~~~[페미읽고2] file 랄라 2015.11.11 375
566 원효와 의상...바르게 싸우는 남자가 좋아 [7] file 약초궁주 2016.04.14 374
565 백세장수 시대의 연옥 (권혁란, 한겨레 칼럼) [1] 약초궁주 2019.01.18 373
564 가장 따뜻했던 설날 덕담과 자신과 약속~(번뇌) [2] 약초궁주 2021.02.16 372
563 산에서 목숨을 잃은 아주머니께~~~ [4] 약초궁주 2016.06.10 371
562 눈치 보고 살았어요........ [13] 약초궁주 2016.05.12 370
561 선물-한창훈의 순정...쏘쿨의 로션세트가 기다림 [2] file 약초궁주 2016.02.26 370
560 나의 일상으로 찾아온 선물 [1] 랄라 2016.10.06 367
559 춤을 추든 손편지를 쓰던 사랑은 표현해야~~ [1] 약초궁주 2021.01.12 366
558 뱅 기 통 [4] 랄라 2017.02.07 366
557 낙태죄, 답하지 않는 국가. 한겨레 박다해 기자 (기록을 위해 올려놈) [3] 약초궁주 2019.04.03 365
556 로그인이 안될때 방법 알럽커피 2016.06.01 365
555 내 술상도 남편술상 차리듯...(성수선 책중에서) [3] 약초궁주 2016.10.04 364
554 좋은 섹스는 명약! (원고 짤림 흨흨~~) [5] 약초궁주 2018.08.07 363
553 쌤 덕분에~~ [7] 제이 2016.05.13 363
552 나의 운동일기 6 [1] 은수 2016.04.20 363
551 어마무시한 일년 넘기고 새해엔 빵끗 하기로~~ [2] 약초궁주 2021.01.05 362
550 질염 치료+ 파상풍 치료?? [2] 제이 2020.11.11 362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